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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호텔

타이완일본 대규모 크루즈 관광객 여수로


(교통문화신문) 타이완과 일본에서 4천여 명의 대규모 크루즈관광객이 여수항으로 들어와 전남 관광에 나선다.

전라남도는 24일과 30일 승객과 승무원 2천200여 명을 태우고 타이완에서 출발한 ‘수퍼스타아쿠아리우스’호와 1천800명을 태우고 일본에서 출발한 ‘MV오션드림’호가 각각 여수 크루즈부두에 입항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여수시,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입국 관광객을 위한 환영행사를 개최한다.

타이완 기륭에서 출발한 아쿠아리우스호가 24일 여수항으로 들어오면 해상에서 넌버벌 ‘점프(JUMP)’ 공연을 비롯해 취타대와 풍물놀이 등 공연과 기념품, 사진촬영 이벤트 등 다채로운 환영행사를 펼친다.

15시에 입항해 24시에 출항하기까지 관광객은 빅오쇼 등 여수 밤바다를 주제로 하는 5개 기항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아쿠아리우스호는 타이완 기륭, 여수, 일본 나가사키를 경유해 기륭으로 돌아가는 5박 6일 프로그램으로 운항한다.

일본 요코하마에서 출발하는 MV오션드림호는 30일 오전 8시 여수항으로 들어와 오후 7시에 떠난다. 여행객들은 여수박람회장, 케이블카와 레일바이크 등 체험 중심의 기항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여수지역 대표음식도 맛볼 예정이다.

환송식에서는 재비, 취타대 등 공연과 사진 촬영 등 이벤트가 펼쳐진다. 오션드림호는 요코하마, 중국 칭다오, 여수, 일본 사세보를 경유해 최종 요코하마로 돌아가는 9박 10일 프로그램으로 운항한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상반기부터 해양수산부, 문화체육관광부, 전남문화관광재단, 여수시와 공동으로 크루즈 신규시장 개척을 위해 타이완과 일본에서 크루즈 포트세일, 크루즈협회·여행사 대상 세일즈를 수차례 진행하고 세밀한 사후관리에 나선 결과 타이완과 일본 크루즈 각 2항차와 1항차를 유치했다.

여수항은 암웨이그룹, 완메이그룹, 우시엔지그룹, 커티그룹 등 기업의 포상관광지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도보로 20분 이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이번 기항을 계기로 일본과 타이완 등에서 크루즈 관광객 유치에 최적의 장소임을 다시금 입증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6월 26일에는 타이완 관광객 3천여 명을 태운 ‘수퍼스타버거’호가 여수항에 들어올 예정이다.

유영관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올해 크루즈 입항은 해수부 등 중앙부처와의 합동마케팅을 통해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 해외 크루즈관광객 유치를 위해 기업포상단체 유치에 적합한 관광인프라와 전남의 맛있는 음식 등 크루즈 기항지로서의 강점을 계속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4월 일본과 5월 타이완에서의 현지마케팅 등을 통해 하반기와 2019년 크루즈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각적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 , 철길 건널목 사고예방을 위한 "철도 안전법" 일부 개정안 대표 발의
홍기원 의원, 철길 건널목 사고 예방 위한 「철도안전법」개정안 대표발의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국회의원(평택시 갑, 국토교통위원회)이 지난 국정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로 철길 건널목에 영상기록장치 설치를 의무화하는 「철도안전법」개정안을 22일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철도시설에 영상기록장치를 설치‧운영하도록 하여 철도의 운행 상황을 기록하고 교통사고 상황 등을 파악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철도시설의 범위에 철길 건널목은 포함되어 있지 않아 끊임없는 철길 건널목 사고에도 자세한 사고 경위 파악이 어려운 실정이다. 철길 건널목 사고는 발생하면 중대사고로 이어지고 치명률도 높다. 올해에만 13건의 사고가 발생했고 사상자는 9명에 달했다. 최근 5년간 사고 통계에 따르면, 철길 건널목 사망사고의 80% 이상이 관리인이 없는 무인 개소에서 발생했고, 전체 667곳의 무인 철길 건널목 중 영상기록장치가 설치되어 있는 곳은 단 7%(46곳)에 불과했다. 이에 홍 의원은 영상기록장치를 설치해야 하는 철도시설의 범위에 철길 건널목을 포함하여 철길 건널목의 전반적인 운영 상황을 기록하도록 했다. 홍 의원은 “대부분의 철길 건널목에 관리자가 상주하지 않고 있어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