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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연극

영화의전당에서 만나는 아트와 영화!


(교통문화신문) 영화의전당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미술문화행사인 ‘아트부산 2018’ 기간에 맞추어 4월 20일부터 4월 22일까지 아트부산과 함께 영화상영회와 작품 전시를 공동개최한다. 영화의전당은 지난 3월 22일 (사)아트쇼부산과 협약을 맺고 대중성과 작품성을 고려하여 선정한 아트 관련 영화 프로그램과 미술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부대행사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한다.

‘2018 아트와영화: 예술을 봄’에서는 국내 영화관에서 다시 보기 어려운 작품 중 ‘아트부산’과 ‘전시 작가’의 추천작으로 이루어진 총 7편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시간을 초월한 판타지 로맨스 영화로 할리우드 대표 감독 우디 앨런의 <미드나잇 인 파리>, 실화를 바탕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매력적인 작품 '빅 아이즈' 그림의 진짜 주인을 찾는 놀라운 이야기를 그려낸 '팀 버튼' 감독의 <빅 아이즈>, 독일을 대표하는 여성 화가이자 최초로 누드 자화상을 발표한 독일 표현주의의 선구자 파울라-모더존 베커의 화려한 삶과 눈부셨던 사랑을 그린 영화 <파울라>, 구스타프 클림프가 인정한 오스트리아의 예술가 ‘에곤 쉴레’의 짧지만 강렬했던 삶과 그에게 미술적 영감을 준 뮤즈들과의 스토리를 그린 <에곤 쉴레: 욕망이 그린 그림>, 이탈리아 문학사를 장식할만한 소설 한권을 끝으로 40년 동안 책을 쓰지 못하는 로마 최고의 명사가 첫사랑의 죽음을 통해 인생의 전환을 맞게 되는 이야기로 2014년 미국 아카데미, 영국 아카데미,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을 휩쓴 <그레이트 뷰티>가 중극장, 하늘연극장에서 상영된다.

또한, 화가 반 고흐와 명작 탄생의 비밀을 다룬 <반 고흐: 위대한 유산>, 예술의전당에서 제작한 디지털 명화 오디세이 <시크릿 뮤지엄>과 국내 최초 그래피티 뮤지엄쇼 <위대한 낙서전>을 야외극장의 대형 스크린에서 펼쳐내어 예술의 낭만을 선사한다.

영화와 예술에 관해 한층 더 재미를 더할 관객과의 대화도 매일 마련되어 있다. 4월 20일(금)에는 오후 7시 40분 <미드나잇 인 파리> 상영 후 신건우 작가, 이보성 큐레이터(신세계 갤러리), 4월 21일(토)에는 오후 1시 30분 <빅 아이즈> 상영 후 김동현 실장(아트부산 사무국), 김수현 큐레이터, 4월 22일(일)에는 오후 2시 <파울라> 상영 후 이영준 팀장(김해 문화의전당), 김재환 학예사(경남도립미술관)가 영화 속 예술의 세계로 더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이끌 예정이다. 또한 영화의전당 6층 시네라운지에서는 관객들이 직접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아트 작품 전시도 이루어져 보다 생생한 예술적 감성을 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 밖에도 영화의전당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영화관람권과 아트부산 입장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따뜻한 봄날 영화와 아트가 어우러진 미적 즐거움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2018 아트와 영화: 예술을 봄’은 4월 20일부터 3일간 열리며, 현재 영화의전당 홈페이지, 모바일 앱, 현장 매표소에서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일반 7,000원 청소년 6,000원 경로 5,000원이다(야외상영은 무료). 영화 관람티켓을 소지하고 아트부산 매표소 방문 시 <아트부산 국제아트페어> 무료입장권으로 교환받을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홍기원의원 지난해 일몰한 화물차 안잔운임제 부활 추진
홍기원의원 홍기원 의원, 지난해 일몰한 ‘화물차 안전운임제’ 부활 추진 - 일몰 기한 없는 ‘안전운임제’재도입...「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대표발의 - 컨테이너·시멘트 한정해 강행적 안전운임제 적용하고 다른 품목은 준수 노력 의무 부과 지난해 여야 이견과 정부의 반대 끝에 일몰된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이하 안전운임제)를 재도입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국회의원(평택시 갑, 국토교통위원회)은 이 같은 내용의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을 31일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안전운임제는 화물차주의 적정운임을 보장하여 그간의 낮은 운임은 만회하고 과로·과적·과속운전 관행 등 열악한 근로여건도 개선하기 위해 컨테이너, 시멘트 2개 품목에 대해서만 3년 일몰제로 2020년에 도입됐다. 화물기사·화주·운수사업자·공익위원 등으로 구성되는 국토교통부 장관 소속의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위원회가 화물차주에게 지급해야 할 최소 운임 정하고, 국토교통부는 화주·운수사업자가 화물차주에게 정해진 운임보다 낮은 운임을 지급하면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식이다. 지난해 화물차주들은 안전운임제의 일몰 폐지와 적용품목의 확대를 요구했지만, 정부·여당 측은 품목 확대는 수용 불가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