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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인천시립극단‘시민 공개강좌’개최


(교통문화신문) 인천시립극단(예술감독 강량원)이 2018년 4월 7일(토) 오전 11시에 인천시립극단 연습실에서 시민 공개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립극단은 지난해 총 6회에 걸쳐 각기 다른 직업에 종사하는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인천시민들과 더불어 개항 이후부터 현재까지 인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에는 이를 바탕으로 4인의 참여작가들(이양구, 한현주, 김은성, 박상철)과 함께 인천을 주제로 한 창작극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이 창작극 개발 프로젝트의 첫 번째 작품인 <너의 후일은>이 4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소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임오군란에서 실패를 경험한 퇴역군인 '재군‘이 고향인 인천에서 친구의 권유로 다시 한 번 갑신정변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역사적인 사건을 유쾌하고 서정적으로 풀어내었으며, 새로운 세상을 향한 젊은이들의 열정과 패기를 고스란히 포착한다.

이번에 열리는 시민 공개강좌는 공연에 앞서 극의 배경이 되는 ‘갑신정변’에 관하여 알아보는 시간이다. 이선이 교수(경희대학교 인문학 연구원 연구교수)가 ‘갑신정변과 그 행위자들’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여 시민들의 이해를 돕는다. 한국사에서 갑신정변이 지니는 의미를 간략하게 살펴보고, 젊은 주역들인 박영효, 김옥균, 서재필, 박영효, 홍영식뿐만 아니라 그 외에도 크고 작게 정변에 참여했던 인간 군상들에 대해서 알아보며 참여자들과 함께 소통의 장을 열 예정이다.

시민 공개강좌는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며 3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인천시립극단 관계자는 “인천시민들과 함께 공연을 만들고 나누면서 문화민주주의를 이뤄가는 목표를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개강좌에 인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홀리데이인 광주 호텔, 특별한 결혼식과 기념일을 위한 기념일 패키지 선보여
광주 홀리데이인 호텔은 결혼식과 기념일을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언포겟터블 모먼트(Unforgettable Moment)’ 패키지를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언포겟터블 모먼트 패키지는 호텔에서 보내는 잊을 수 없는 하루를 컨셉으로 특히 광주에서 결혼식을 마치고 일정 상 신혼여행을 바로 떠나기 어려운 고객에게 결혼식 이후 호텔에서 로맨틱한 하루와 휴식 후 다음날더욱 쾌적하게 신혼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되었다. 해당 패키지는 쾌적한 객실에서의 하루, 풍성한 뷔페 조식, 사우나에서의 피로 회복 그리고 10층에 위치한라 플레이스 그릴&바에서 야경과 함께 즐기는 정통 스테이크 코스요리로 기념일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10층의 탁 트인 야경과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라 플레이스에서 진행되는 스테이크 코스 디너는포카치아와 쉐프의 데일리 스프 그리고 시저샐러드로 시작한다. 메인으로는 와규 안심 스테이크를 프렌치프라이 혹은 파스타 중 하나를 선택해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오늘의 디저트로 코스가 마무리 된다. 패키지외별도로 코스요리만 이용할 경우 1인 77,000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사계절 언제나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