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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호텔

말과 함께하는 학생승마체험 큰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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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는 승마인구 저변확대를 위하여 추진하는 학생승마체험 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하여 올해 3,900명의 초·중·고 학생 및 저소득,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승마체험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학생승마체험은 성장기 학생에게 말과 교감의 기회를 제공하여 정서함양과 체력을 증진하고 미래의 승마산업 수요자인 초·중·고등학생의 승마체험을 통한 승마인구 저변 확대를 위하여 추진해왔다.

전라북도는 승마체험에 참여했던 학생들의 반응이 좋고 꾸준히 승마체험 참여 지원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어 더욱 많은 학생들에게 승마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2017년 972백만원 대비 29% 증액된 1,253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 (’16년) 787백만원 2,593명 → (’17년) 972백만원 3,218명 → (’18년) 1,253백만원 3,900명


특히 올해부터는 승마체험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등에 대비하여 학생승마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기승자 보험가입을 의무화하고 보험 가입비용(2만원, 자부담 6천원)도 지원하여 안심하고 승마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추진한다.

승마체험을 희망하는 학생은 학교, 청소년 육성·교육 목적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민간단체의 대표의 추전을 받아 관할 시·군에 신청해야 하며, 10회 체험비 32만원 중(기승자 보험 가입비 포함) 자기부담 9.6만원만(30%) 부담하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단,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및 장애학생에게는 무료로 승마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 체험비용 : 10회 32만원(지원 22.4만원, 자담 9.6만원)

전라북도는 "학생승마체험 사업이 청소년들에게 학교생활 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중 하나가 되어 체력증진과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고, 승마인구 저변확대를 통해 승마의 대중적 스포츠로 정착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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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민의힘 국회의원 전원 동참한 ‘부산특별광역시법’발의! “모든 광역시도 권한, 서울·제주 수준 상향” - 부산 등 전 광역시도의 특별광역자치단체화, 교육·행정·도시계획 등 결정권한 부여해 서울과 지역 간 균형발전 도모 - 외국학교 포함 각 교육과정 허가와 행정기관 설치 권한, 토지·산업·항만·도로·주택·환경 등 도시 인프라 관련 권한을 서울·제주 수준으로 상향 -교육부·국토부·해수부·행안부 등 일부 중앙부처의 권한 축소돼 공룡화된 중앙정부의 슬림화 가능... 국가 차원 정책에 좀 더 집중력 가지게 될 것 - 하태경 의원, “부산특별광역시법, 서울과 지역 간 불균형 해소에 촉매제 될 것... 지방분권·균형발전 약속한 文정부·여당도 적극 동조 기대해” - 하 의원, “부울경 메가시티 실현되려면 교육·부동산 등 지방분권 보장제도 필요... 부산특별광역시법, 지역 균형발전과 부울경 메가시티에 마중물 될 것” □ 서울특별시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이 머지않아 바뀔 전망이다. 하태경 의원(국민의힘·부산 해운대구갑)이 대표발의한 가칭 부산특별광역시법(특별광역자치단체법 제정안)이 25일(목)에 발의된다. □ 서울과 지역 간 균형발전 도모의 취지를 갖는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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