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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

건국대, 신입생 진로 교육 강화 위한 ‘CMS진로탐색’ 담당 교원 워크샵 시행


(교통문화신문) 건국대가 올해부터 신입생들의 진로 계획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CMS(Career Master Start-up)진로탐색’ 교양 교과목을 신설했다.

건국대는 14일, 16일 총 2차례 교내 법학관 102호에서 해당 교과목에 대한 체계적인 지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담당 교원들을 대상으로 워크샵을 개최했다.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 워크샵에는 유재원 교학부총장, 박종배 취창업전략처장, 단과대학별 CMS진로탐색 담당 교원 15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검사(KUCCA) 및 위인러닝플래너 안내 △위인전 시스템 상담 입력 방법 △CMS진로탐색 교과목 운영 및 학생 상담 방법 △외부 전문가 특강 △취창업전략처 부서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CMS진로탐색 교과목은 2018학년도 신입생이 수강해야 하는 ‘지정교양’ 과목이다. 온라인(이러닝) 기반의 패스/논패스 과목(1학점)으로, 이러닝 콘텐츠 수강 및 학과 담당 교원의 진로 지도 면담 등으로 운영된다.

2~3주차에서 학생들은 역량검사(KUCCA)를 실시하고 이를 반영한 역량개발 비교과 프로그램 이수 계획서를 작성한다. 3~4주에서는 대학기관, 학과, 학사 등 대학생활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을 수강하게 된다. 이후 담당 교수와의 면담을 통해 구체적인 진로 계획을 설정하고 진로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수업 말미에는 교수와의 재면담을 통해 이전 차수에서 진행했던 내용을 검토하고 면담 소감문을 마무리한다. 최종적으로는 성공적인 미래설계를 위한 자신만의 진로 로드맵을 작성하고 개인별 추가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유재원 교학부총장은 “이번 교과목 신설로 신입생들이 입학과 동시에 다양한 진로 관련 특성을 이해하고 구체적인 진로 계획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의 진로 로드맵을 잘 마련해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한 길잡이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 위기대책위 정일영의원 삼성 바이오로직스 방문
민주당 민생경제위기대책위, 바이오헬스산업 육성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방문 - 올 상반기 바이오헬스 분야 수출 20%이상 증가, 수출 10대 품목 등극 美 바이든,‘바이오분야 미국 내 생산 우선시 행정명령’서명...대미(對美) 수출에 적색등 켜져 먹거리 산업 위해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정부 대응 촉구 예정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위원장 김태년 의원, 간사 홍성국 의원, 김경만·김경협·김성환·김승남·김한규·맹성규·양이원영·오기형·이동주·이용우·정일영·정태호·조승래·홍기원·홍익표 의원)는 12월 20일 오전 10시 30분 인천 송도에 위치한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방문해 시급한 정책 현안을 확인할 예정이다. 민생경제대책위의 이번 삼성바이오로직스 방문은 올 상반기 수출이 20% 이상 증가해 수출 10대 품목 반열에 오르는 등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미국의 자국 내 우선 생산을 위한 행정명령으로 위기에 직면한 바이오헬스분야 육성과 정부 대응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민주당 민생경제위기대책위 소속 의원들은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방문,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호 이해 증진을 통해 정부 대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