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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연극

제35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총회 개최 및 공식포스터 발표


(교통문화신문) (사)부산국제단편영화제 조직위원회가 2018년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공식포스터를 발표하였다.

(사)부산국제단편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지난 2월13일 화요일 오후4시 2018년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정기 총회를 개최하였다. 장인화(동일철강 회장) 수석 부조직위원장의 주재로 조직위원회 연임 대상자들의 연임사항과 제35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 관한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을 승인하였다.

또한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제35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공식포스터를 이지은 작가의 <별들의 이야기>를 선정하였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2014년부터 부산지역의 신인 또는 기성 작가들의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여 원화 작품으로 포스터를 지정하고 있어 부산국제단편영화제를 찾는 많은 해외 영화인들과 국내외 관객들에게 소개한다.

올해 포스터 작가인 이지은 작가는 부산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지은 작가는 동아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였으며, 2015년 제15회 뉴프론티어 공모전 ‘시작전’ 입선을 시작으로 대중들에게 개인전 및 기획전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제35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포스터로 지정된 이지은 작가의 <별들의이야기>는 부산에서 자란 본인의 성장환경을 배경으로, 작품 속 인물과 동물이 자유롭게 밤바다를 유영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다양한 색감의 부산의 밤하늘과 밤바다는 단편영화의 다양하고 무한한 매력을 잘 담아내고 있으며, ‘이제 다함께’ 라는 슬로건에 맞게 서로 의지하며 밤바다를 유영하는 피사체를 통해 관객들과 영화인들이 함께 즐기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라는 의미를 읽을 수 있다.

올해 35회를 맞이하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4월 24일(화)에서 29(일)까지 개최되며, ‘이제 다함께 (Now Together)’를 슬로건으로 하여 다양한 프로그램과 훌륭한 국내외 단편영화들로 진행될 예정이며 국내 최초로 ‘아카데미 공식 영화제’로 선정되어 한국의 영화들과 감독들이 국제무대에서 다양한 평가를 받고 빛날 수 있도록 한다.


국회 문화체육 관광위(위원장 홍 익표) "대중 문화 예술 산업 발전 법 일부 개정 법률안 (대안)등 "26건 법률안 의결
문화체육관광위,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등 26건 법률안 의결 - 대중문화예술기획업자의 회계 내역을 정기적으로 제공하도록 하는 「대중문화산업법(대안)」 의결 - - 전통문화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육성할 수 있는 「전통문화산업 진흥법안(대안)」 제정 - - 시각장애인 등을 위한 복제 등이 허용되는 저작물 범위 확대하는 「저작권법(대안)」 의결 -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홍익표)는 오늘(4. 21.) 10시에 전체회의를 열어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을 포함하여 대안 6건, 수정안 1건 등 26건의 법률안을 의결하였다. 오늘 의결된 법률안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은 ▲ 대중문화예술기획업자는 소속 대중문화예술인의 요구가 없는 경우에도 회계 내역 및 지급하여야 하는 보수에 관한 사항을 해당 대중문화예술인에게 연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제공하도록 하고, ▲ 청소년 대중문화예술인의 대중문화예술용역 제공시간을 12세 미만의 경우 1주일에 25시간 이하, 12세 이상 15세 미만의 경우 1주일에 30시간 이하, 15세 이상의 경우 1주일에 35시간 이하로 연령에 따라 구체적으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신전 대협은 故 박 원순 前시장의 묘지 이 장 과 관련하여 모란 공원 안장 요건 에 대해 공개를 요청
“박원순 이장, 또 다른 신격화의 시작입니까?” 신전대협, 모란공원 안장 요건 공개 요구 | 박원순 묘소, 모란공원 민주열사묘역에 4월 1일 이장 예정으로 알려져 | 묘역 관리하는 ‘모란공원 사람들’ 단체에 민주열사묘역 안장 요건 공개 요구 | 김근태 신전대협 전국지부 대표단장 “또 다른 신격화의 시작인가” - 31일 대학생 단체 신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신전대협, 공동의장 김건·이범석)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모란공원 이장에 대한 규탄 성명을 내고 모란공원을 관리하는 ‘모란공원 사람들’ 단체에 민주열사묘역 안장 요건에 대한 공개를 요구했다. - 김근태 전국지부 대표단장은 “민주열사들의 입장을 한 번이라도 생각한 결정인가, 성추행 피해자들의 입장을 한 번이라도 생각한 결정인가”라 물으며, “박 전 시장의 모란공원 이장은 피해자들에 대한 2차 가해이며, '민주열사'에 대한 3차 가해이자 모욕”이라고 주장하며 안장 요건 공개를 촉구했다 - 김 단장은 이어 “민주당이 이번 안장에 침묵한다면 그간 거짓된 여성 인권을 외쳐왔음을 인정하는 것”이라며 민주당의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또한 “민주 열사의 영령들을 위로하는 모란공원에 박원순을 안장시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인가,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