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4 (월)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영화.연극

제35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총회 개최 및 공식포스터 발표


(교통문화신문) (사)부산국제단편영화제 조직위원회가 2018년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공식포스터를 발표하였다.

(사)부산국제단편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지난 2월13일 화요일 오후4시 2018년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정기 총회를 개최하였다. 장인화(동일철강 회장) 수석 부조직위원장의 주재로 조직위원회 연임 대상자들의 연임사항과 제35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 관한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을 승인하였다.

또한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제35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공식포스터를 이지은 작가의 <별들의 이야기>를 선정하였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2014년부터 부산지역의 신인 또는 기성 작가들의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여 원화 작품으로 포스터를 지정하고 있어 부산국제단편영화제를 찾는 많은 해외 영화인들과 국내외 관객들에게 소개한다.

올해 포스터 작가인 이지은 작가는 부산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지은 작가는 동아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였으며, 2015년 제15회 뉴프론티어 공모전 ‘시작전’ 입선을 시작으로 대중들에게 개인전 및 기획전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제35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포스터로 지정된 이지은 작가의 <별들의이야기>는 부산에서 자란 본인의 성장환경을 배경으로, 작품 속 인물과 동물이 자유롭게 밤바다를 유영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다양한 색감의 부산의 밤하늘과 밤바다는 단편영화의 다양하고 무한한 매력을 잘 담아내고 있으며, ‘이제 다함께’ 라는 슬로건에 맞게 서로 의지하며 밤바다를 유영하는 피사체를 통해 관객들과 영화인들이 함께 즐기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라는 의미를 읽을 수 있다.

올해 35회를 맞이하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4월 24일(화)에서 29(일)까지 개최되며, ‘이제 다함께 (Now Together)’를 슬로건으로 하여 다양한 프로그램과 훌륭한 국내외 단편영화들로 진행될 예정이며 국내 최초로 ‘아카데미 공식 영화제’로 선정되어 한국의 영화들과 감독들이 국제무대에서 다양한 평가를 받고 빛날 수 있도록 한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이선희)는 9일 논평을 통해 서울서부지법 침탈자가 아닌 기록자 정윤석 감독을 법정에 세운 검찰을 규탄한다, 재판부의 무죄판결을 촉구한다
논평/성명서 [논평] 서울서부지법 침탈자가 아닌 기록자 정윤석 감독을 법정에 세운 검찰을 규탄한다, 재판부의 무죄판결을 촉구한다 검찰은 7일 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김우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특수건조물침입 등 혐의를 받는 49명에 대해 각각 징역 1년에서 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그 중 정윤석 다큐멘터리 영화감독에 대해서도 특수건조물침입 등 혐의로 징역 1년을 구형했다. 단체 또는 다중의 위협을 보이거나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고 건물에 침입했을 때 적용되는 혐의다. 정윤석 감독은 초유의 법원 난동 사건을 기록하기 위해 사건 당일 카메라를 들고 현장에 있다가 기소가 되었다. 정 감독은 2008년 광우병 촛불집회부터 용산 참사, 세월호 참사,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태원 참사 등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감독이다. 12.3 계엄 사태에도 계엄 해제일인 12월 4일부터 3개월간 국회의 협조를 받아 1.2차 탄핵안 국회 본회의 투표를 촬영하고 여의도를 비롯해 광황문 등 광장집회를 촬영했었다. 다큐멘터리 감독으로서 민주주의의 마지막 보루인 법원이 침탈되는 현장을 기록하는 것은 정윤석 감독으로서는 가장 정의롭게 사회에 기여하는 일이었을 것이다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