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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풍속화로 배우는 조상들의 생활 모습과 세시풍속’


(교통문화신문) 울산대곡박물관(관장 신형석)은 2018년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으로 ‘풍속화로 배우는 조상들의 생활 모습과 세시풍속’을 새롭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체험학습은 풍속화 속에 보이는 조상들의 생활 모습을 살펴보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잊혀져 가는 우리의 세시풍속에 대해 알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기간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첫째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는 매회 모집한다.

내용은 꽃이 만개하는 4월에는 대곡박물관 주변을 산책하고 봄을 간직하기 위하여 꽃 누름 팽이를 만들고, 무더운 7월에는 조상들의 여름나기 체험으로 등삼 체험과, 대나무 물총 만들기 등으로 짜였다.

먼저 대곡박물관은 오는 3월 3일(토) 개최되는 ‘개굴개굴 봄이 왔어요!’ 프로그램(제66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체험학습에서는 역할극을 통하여 겨울잠을 자던 동물이 땅속에서 깨어난다는 경칩(3월 6일)에 대하여 알아보고, 체험해 본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1~4학년 30명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2월 19일 오전 9시부터 울산대곡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 ‘교육/행사 - 참가신청 - 행사’ 코너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52-229-4782)로 문의하면 된다.

대곡박물관 관계자는 “계절의 변화를 느끼기 어려운 요즘, 자연으로 둘러싸인 대곡박물관에 와서 어린이들이 계절의 변화와 절기, 그리고 세시풍속을 배우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대곡박물관에서는 어린이가 직접 유적 발굴 체험을 하면서 지역사와 문화재 보존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탐구 능력도 키워 보는 ‘어린이 고고학 체험교실’을 3월 2일부터 매주 화~토요일, 매일 2회(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상설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곡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울주군 삼동면 조일리 고분을 조명한 ‘조일리에서 만난 고대 울산인’ 특별전은 오는 2월 25일(일) 종료된다.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은 언론·시민사회단체 등으로부터 2023년 국회의원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와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의정대상 등을 수상했다.
홍석준 의원, “오롯이 국민의 삶에 중심을 둔 민생정치 실천과 참 좋은 의정활동으로 보답할 것”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은 언론·시민사회단체 등으로부터 2023년 국회의원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와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의정대상 등을 수상했다. 1. '2023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 ICAE2030조직위원회, (사)SNS기자연합회은 지난달 10월 31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ICAE 2030 – Together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ICAE 2030 – Together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은 국내외 사회공헌과 발전에 기여하고, 공공 이익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과 기업을 심사하여 수상자로 선정했다. 수상을 한 홍석준 의원은 21대 국회 기간 중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대한민국 국격을 높이는 일에 앞장서 왔다. 2. '제1회 대한민국 국회 대상' 수상 한양경제는 지난 11월 1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정·관계, 경제계, 언론계, 학계 인사 등 500여 명이 모여 창간 기념식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간호돌봄봉사 통해 소중한 생명 살렸다
간호돌봄봉사 통해 소중한 생명 살렸다 간호사 3인 뇌졸중 전조증상 러시아인 50대 남성에 도움 줘 뇌졸중 전조증상이 있는 러시아인 50대 남성 이주노동자를 신속하게 병원 응급의학과에 의뢰해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그 주인공은 대한간호협회 간호돌봄봉사단 단원인 간호사 강은영(48)씨와 이은정(36)씨, 그리고 인천적십자병원 공공의료본부 박미자(53) 팀장이다. 6일 대한간호협회에 따르면 간호돌봄봉사단 단원인 이들 간호사들은 국민건강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매주 토요일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인천적십자병원 누구나진료센터를 찾은 4일 50세 러시아인을 남성이 뇌졸중 전조증상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병원 응급의학과에 의뢰했다. 이주노동자였던 이 러시아 남성은 센터를 찾기 3일전부터 두통과 어지러움, 우측 눈의 복시 및 안구 운동 제한이 있었고 혈압도 높은 상황이었다. 이 남성은 병원 응급의학과에 의뢰되어 진료를 받은 후 머리 CT, MRI 촬영 등을 실시됐고 뇌동맥류가 의심되어 혈압 강하제를 투여 받았다. 또 뇌혈관조영술이 필요하다는 결과에 따라 응급 전원이 결정되었고 본인 거주지 인근의 대학병원에 입원해 치료받도록 했다. 이 러시아 남성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