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6 (금)

  • 구름조금동두천 -1.9℃
  • 구름많음강릉 3.5℃
  • 구름많음서울 3.1℃
  • 흐림대전 5.9℃
  • 박무대구 5.3℃
  • 울산 6.5℃
  • 광주 5.3℃
  • 부산 7.0℃
  • 흐림고창 4.1℃
  • 제주 9.9℃
  • 구름많음강화 -0.4℃
  • 흐림보은 3.9℃
  • 흐림금산 4.0℃
  • 흐림강진군 6.4℃
  • 흐림경주시 5.5℃
  • 흐림거제 6.8℃
기상청 제공

여행과 호텔

서울 강남발 SRT서 천년 전라도 알린다

URL복사


(교통문화신문) 전라남도가 광주시, 전라북도와 함께 설을 앞두고 SRT 수서역을 이용하는 15만여 귀성귀경객들을 대상으로 2018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 토정비결 보기 등 색다른 이벤트 홍보활동에 나섭니다.

전라도 3개 시도는 설 전날인 14일 4만 여명이 이용하는 수서역에서 귀성객들의 고향을 향한 부푼 마음을 나누는 의미에서 ‘전통 백설기 떡 나눔 행사’를 갖는 등 ‘2018 전라도 방문의 해’를 알릴 계획입니다.

특히 전통과 즐거움이 가득한 문화행사와 ‘신년운수 토정비결에 묻다’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으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전라도 3개 시도가 준비한 ‘아트&버스킹 공연’을 통해 2018년이 전라도 정도 천년임을 알리고 전라도 방문을 유도하는 행사도 갖습니다.

고향에서도 점점 찾아보기 힘든 윷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멍석말기 등 고유의 전통놀이가 SRT 수서역 지하 1층 맞이방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뿐만 아니라 ‘2018 전라도 방문의해’를 알리는 퀴즈 이벤트와, SRT 웹툰 캐릭터와 함께 하는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귀성객들의 구미를 자극할 개성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됐습니다. 14~15일 진행되는 ‘힐링 토정비결존’에서는 무술년 새해에 사주로 풀어보는 재물운, 애정운 등 신년운세를 내다볼 수 있습니다.

전라도 천년을 알리는 다양한 공연과 퍼포먼스도 마련됐습니다. 버스킹, 마임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아트&버스킹 공연팀’은 지난 1월 SRT 수서역에서 ‘2018 전라도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알린 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더욱 알찬 공연과 볼거리로 전라도 천년과 방문의해를 다시 한번 널리 알릴 계획입니다. 뿐만 아니라 행사 중 젊은 세대가 좋아하는 커피와 도넛 각 1천여 개를 고객들과 함께 나눌 예정입니다.

방옥길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2018년은 무술년 황금 개띠의 해인만큼 주위 사람들과 사이좋고 화목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2018년은 전라도 방문의 해이기도 하므로 ㈜SR과 상생협력해 전라도를 찾는 방문객들이 전라도 천년의 문화와 역사를 넘치게 체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태경의원 "부산특별광역시법" 발의
부산 국민의힘 국회의원 전원 동참한 ‘부산특별광역시법’발의! “모든 광역시도 권한, 서울·제주 수준 상향” - 부산 등 전 광역시도의 특별광역자치단체화, 교육·행정·도시계획 등 결정권한 부여해 서울과 지역 간 균형발전 도모 - 외국학교 포함 각 교육과정 허가와 행정기관 설치 권한, 토지·산업·항만·도로·주택·환경 등 도시 인프라 관련 권한을 서울·제주 수준으로 상향 -교육부·국토부·해수부·행안부 등 일부 중앙부처의 권한 축소돼 공룡화된 중앙정부의 슬림화 가능... 국가 차원 정책에 좀 더 집중력 가지게 될 것 - 하태경 의원, “부산특별광역시법, 서울과 지역 간 불균형 해소에 촉매제 될 것... 지방분권·균형발전 약속한 文정부·여당도 적극 동조 기대해” - 하 의원, “부울경 메가시티 실현되려면 교육·부동산 등 지방분권 보장제도 필요... 부산특별광역시법, 지역 균형발전과 부울경 메가시티에 마중물 될 것” □ 서울특별시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이 머지않아 바뀔 전망이다. 하태경 의원(국민의힘·부산 해운대구갑)이 대표발의한 가칭 부산특별광역시법(특별광역자치단체법 제정안)이 25일(목)에 발의된다. □ 서울과 지역 간 균형발전 도모의 취지를 갖는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