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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개인이 꼭꼭 숨겨온 ‘비밀의 정원’ 발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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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신문) 경남도는 봄을 맞이하여 도내 정원문화를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인이 꼭꼭 숨겨온 ‘비밀의 정원’을 ‘경상남도 100대 정원’ 대상지로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100대 정원’ 신청은 규모가 작아 민간정원으로 등록되지 못한 개인정원 중 200제곱미터 이상의 면적을 가진 정원을 소유하고 있거나 무궁화, 만병초, 다년생 초화류 등 관상 가치가 있는 식물을 키우고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시·군 산림부서에 비치된 신청서를 구비하여 2월 28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경남도에서는 도를 대표하는 ‘경상남도 100대 정원·수목원 선정 위원회’를 구성하고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선정된 정원과 수목원은 화보사진 촬영을 거쳐 홍보책자로 제작하는 것은 물론 ‘비밀의 정원’이라는 이름으로 도민에게 공개하는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정원문화 활성화에 기여는 물론 감수성이 뛰어난 어린이들이 정원에서 창의성을 높이는 장소로 만들어 나간다는 전략이다. 또한 꽃과 화훼산업, 정원과 원예산업, 수목원과 조경산업, 약용식물원과 항노화산업이 더불어 발전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재원 산림환경연구원장은 “현재 많은 도민이 힐링과 웰빙을 위해 정원과 수목원을 찾고 있다.”면서 “이번에 발굴하는 ‘경남 100대 정원’도 경남의 새로운 녹색관광자원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경남도에는 민간정원 3개소, 지방정원 1개소, 사립수목원 1개소, 경남수목원, 금원산생태수목원 등 공립수목원 4개소 등 총 9개소의 정원과 수목원이 운영 또는 조성 중에 있다.


국민의힘 박수영의원 "제2국무회의 실효성 강화한다 "
박수영 의원, “제2국무회의 실효성 강화한다” - 박수영 의원, 중앙지방협력회의법 일부개정안 대표발의 - “중앙-지방간 소통 늘리고 의결요건을 강화로 실질적인 지방분권 실현 기대“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부산 남구갑)이 중앙-지방간 소통·협력을 늘리고 그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중앙지방협력회의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지방자치법」은 국가와 지자체의 협력을 도모하고 중요 정책을 심의하기 위해 중앙지방협력회의를 두고 그 구성과 운영에 관한 사항은 법률로 정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중앙지방협력회의법상 회의운영과 의결요건은 중앙과 지방소통을 위한 중요한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하위법령인 대통령령에 위임하고 있어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실질적인 법체계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박수영 의원은 ”지난해 7월 제2국무회의라 할 수 있는 중앙지방협력회의법이 제정되었으나 회의 개의 및 의결요건과 같이 중요한 사항을 시행령으로 규정하고 있어 지방협력의 실효성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지적하며 ”시행령이 아닌 법으로 상향해 이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박수영 의원은 ”현행 2/3출석, 과반수 찬성으로 규정된 의결요건을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황당한 법원의 업무처리 에 분노
지난 21년 서울의 모 지방법원에서 제3자 이의 에대한 청구를 한바 있다 볹; 취재진은 이에대한 문제를 놓고 법원과 설전을 버리고 재판이 진행중이지만 해당 재판부는 단사자(원고)에게 변론기일을 통보해주지 않은 사건이 발생했다 이윽고 원고인 취재진은 인터넷에 검색하여 변론기일을 알게되어 참석을 고려하고있던중이었지만 볍원은 어찌된셈인지 피고측인 상대에게는 변론기일을 우편으로 통보하고 원고에게는 묵묵부답으로 지나버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원고인 취재진은 이윽고 대법원 윤리감사실을 통해 사실확인을 요청한바 감사실은 이에대해 법원의 행정오류를 인정하고 해당재판부에 시정을 요구했다고답변 을 했다 이에 법원의 이같은 행정오류가 오류로 봐야할지도 의문이다 법원은 서민이 억울함을 호소하는 최종단계로서 문제가 있다고 본다 따라서 감사실의 답변에도 문제가 있다 오류를 인정했으나 법원에 참석한것이 확인이 되고 판결문이 수령이된갓이 확인이 되다고 하면서 판결에는 변동이 없다고 한다 현재 우리나라 법원에서 오류로 인한 피해는 구재할 방법이 없는 것인가 일일히 변호사를 선임하여 구체적인 방법을 찾기에도 쉬운일은 아니라고 본다 우리나라법원이 신뢰에 문제가 발생하고있다고 본다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