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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

청소년 뉴미디어-예술 대안학교 ‘꿈이룸학교’, 2018년 신입생 모집


(교통문화신문) 4차 산업혁명 시대, 뉴미디어-예술 교육 과정으로 학교 밖 청소년에게 새로운 대안 교육을 제시하고 있는 꿈이룸학교가 2018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해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1월 13일(토) 오후 2시부터 영등포구청역 인근 꿈이룸학교에서 진행된다.

2017년 서울시의 청소년 인구 비중은 16.9%이며 2020년부터는 65세 이상 노령 인구가 청소년 인구보다 많은 본격적인 고령사회로 진입한다.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청소년 한 명의 건강한 성장이 매우 중요하며 이에 따른 청소년 핵심 역량 개발 정책이 강화되고 있다. 그러나 연간 1만 명에 해당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미래에 어떤 역량으로 성장시킬지에 대한 계획은 부족한 실정이다.

꿈이룸학교는 뉴미디어, ICT 교육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의 다변화되는 직업 세계에 진입하고 자신만의 진로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7년 개교했다.

꿈이룸학교 교육 과정은 2년 6학기 과정의 뉴미디어-예술 교과, 창의 워크숍, 시민성 교육, 학생 주도의 프로젝트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Digital native 청소년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적정 기술과 디지털 시민성을 갖고 창조적 시선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디지털 예술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청소년 메이커스페이스, 꿈이룸 스튜디오, 146석 규모의 소규모 공연장까지 마련되어 있어 디지털 예술 시민으로 성장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 놓고 있으며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에게도 교육의 기회가 공평하게 수업료를 전액 무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작년에 입학한 이하얀 학생(가명, 19세)은 “꿈이룸학교의 가장 큰 장점은 내가 생각만 했던 것을 실제로 구현해 볼 있도록 학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뉴미디어-예술 교과 과정을 통해 지금까지 다뤄 보지 못했던 3D프린터, 코딩 등의 기술을 배우고 아이디어와 접목해 봄으로써 새로운 것을 창조해 볼 수 있게 되었다. 지금과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도구로 나를 표현해 내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1월 13일(토) 입학 설명회에서는 꿈이룸학교 교과 및 1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원서 접수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사전 신청제로 운영되는 입학설명회는 전화 신청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꿈이룸학교 입학 설명회

대상: 17세~21세 학교 밖 청소년, 학부모, 학교 및 대안교육 기관 실무자
일정: 2018년 1월 13일 오후 2시
장소: 꿈이룸학교(영등포구 당산로36길 9-3)
내용: 꿈이룸학교 설립 취지 및 학교 소개, 모집 요강 및 입학 안내, 뉴미디어-예술 교과/비교과 과정 안내, 질의응답

◇2018 신입생 모집 안내

모집 정원: 15명

<지원 대상>
-17세~21세 학교 밖 청소년
-뉴미디어와 IT, 예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
-학교 생활에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지가 있는 청소년
-무엇인가 만들기를 좋아하는 학교 밖 청소년
-무엇이라도 하고 싶은 학교 밖 청소년
교육비: 전액 무료

<전형 일정>
-서류 접수: 2018년 1월 13일~1월 26일
-전화 인터뷰: 2018년 1월 26일~1월 31일
-대면 인터뷰: 2018년 1월 31일~2월 3일
-최종 발표: 2018년 2월 7일
-오리엔테이션: 2018년 2월 20일
<접수 서류>
꿈이룸학교 입학원서, 보호자 추천서, 학생 자기소개서 각 1부

<접수 방법>
-온라인 접수: 메일 제목 [2018년 꿈이룸학교 입학지원서] 이름을 메일로 접수
-우편 및 방문 접수: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로 36길 9-3 꿈이룸학교 2층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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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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