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교육.과학

친환경 학교급식은 맛없다?…서울시, 오해 풀어줄 샘킴과의 토크쇼

13일(수) 15시, 서울시청사 8층에서 친환경급식 홍보대사 샘킴과의 토크쇼 개최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 친환경급식 홍보대사 샘킴과 ‘친환경급식 더 맛있게’ 만들기 위한 공감토크를 13일(수) 서울시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연다. 학교급식의 ‘셰프’이자 가장 중요한 운영주체인 영양사 선생님들을 초청하여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감토크는 1부와 2부로 나뉘며, 1부에서는 “우리급식 더 맛있고 건강하게”라는 주제로 ‘맛’이란 무엇인가, 요리사로 산다는 것, 영양(교)사 사명과 행복, 그리고 단체급식 운영의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진행에는 YTN “당신의 전성기, 오늘”의 MC 김명숙씨와 MBN “재미있는 TV”의 손진기 아나운서가 함께 한다.

2부는 “샘킴에게 물어봐”라는 주제로 평소 영양사 선생님들이 학교 현장에서 해소하기 힘들었던 주제로 자유로운 대화를 나눌 계획이다. ▲ ‘맛있는 급식의 조건 : 건강하고 신선한 식재료’, ▲ ‘학교식단,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요? 자연주의 레시피에 대한 이야기’, ▲ ‘샘킴의 레시피를 급식에 적용한다면’ 이라는 다양하고 재밌는 주제로 학교급식을 더 맛있고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2부 진행은 CJ 홈쇼핑 김보선 리보터가 객석에 직접 들어가 학교영양(교)사들의 질문과 답변을 들을 계획이다. 교사들은 평소에 학교급식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을 모두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어서 2018년 ‘샘킴의 찾아가는 학교급식’의 신청을 행사장에서 직접 받는다. 행사장에 마련된 친환경급식 희망나무(크리스마스트리)에 “우리학교 꼭 와주세요” 라는 제목으로 사연을 적어 올리면, 이들 가운데 학교를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학교는 내년에 샘킴이 직접 학교로 방문하여 영양사 선생님과 ‘급식 콜라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식단 구성에서 조리, 배식까지 샘킴의 자연주의 조리법을 활용한 학교급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토크에서는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 및 한국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JFK주니어 난타 공연단’ 과 중국 등 불후의 명곡 다수 출연한 5인조 남성 중창단 ‘컨템포 디보’ 축하 공연이 이뤄진다.

이번『공감토크』는 올해 친환경급식 홍보대사에 위촉된 샘킴(자연주의 요리연구가)과 함께 친환경급식에 자연주의 조리법을 더하고, 아이들에게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학교 영양사 선생님들이 현장에서 급식 전문셰프로서 존중받고 친환경급식에 대한 자부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힐링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주용태 평생교육국장은 “이번 공감토크가 학교 영양(교)사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친환경급식 운영에 대한 어려움을 가감 없이 토론하고, 급식의 질적 발전을 모색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서울시는 이런 현장의 어려움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