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8 (금)

  • 흐림동두천 23.8℃
  • 흐림강릉 28.7℃
  • 박무서울 25.1℃
  • 대전 26.6℃
  • 구름많음대구 27.7℃
  • 구름많음울산 27.6℃
  • 박무광주 25.9℃
  • 구름많음부산 26.0℃
  • 흐림고창 25.9℃
  • 구름조금제주 28.6℃
  • 구름조금강화 23.7℃
  • 구름많음보은 25.8℃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7.0℃
  • 흐림경주시 26.8℃
  • 구름조금거제 26.2℃
기상청 제공

영화.연극

열돌 ‘서울노인영화제’ 25일부터 종로에서…70여편 쏟아진다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 10월 25일(수)부터 28일(토)까지 4일간 제10회 서울노인영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 주제는 ‘종로의 영화공원(映畵公園)’으로, 1900년대 극장문화의 주 무대였던 종로에서 노인영화제를 통해 영화의 부흥기를 재현하고자 하는 취지다.

2008년도부터 시작된 서울노인영화제는 국내 유일의 노인관련 단편경쟁영화제다. 열 돌의 역사 속 노인 감독들은 주도적인 문화생산의 기회를 얻었으며 청년감독들은 노인에 대한 다양한 시선과 고민 속에서 창작의 시야를 넓혔다. 이와 함께 서울노인영화제는 그들의 문화와 시선이 한자리에 모여 관객과 함께 소통하는 전 세대의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현재까지 서울노인영화제의 누적 관람객은 약 2만 7천여 명이다. 매년 평균 약 3천여 명이 참여해 영화 속 어르신들의 열정을 공유했다.

서울시는 고령화 시대 진입에 따라 노인의 시선, 일상을 새롭게 조명, 노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세대통합 기여를 위해 해마다 서울노인영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2017 제10회 서울노인영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10월 25일 (수) 오후 3시, 충무로 대한극장 5관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에서는 작품 공모로 선정된 본선 진출작 42편에 대해 서울시장상 시상식이 열린다. 뒤이어 박애리&팝핀현준의 축하공연 및 개막작 <홍길동> 이 상영될 예정이다.

개막식 장소인 대한극장을 비롯한 CGV피카디리1958, 서울역사박물 관, 서울극장 등에서 영화제 상영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올해 서울노인영화제에서는 단편 64편, 장편 6편 총 70작품이 상영한다. 해외 유수 작품 10개 작품 등이 초청되어 국내는 물론 해외 노년의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10주년 특별전으로 다양한 대화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으며 영화학교의 도슨트 어르신이 직접 해설을 진행하는 ‘도슨트 초이스’도 만나 볼 수 있다.

중년 대표 배우 김혜옥과 청년 대표 배우 이태환이 열 번째 서울노인 영화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이들은 ‘노년’을 향해 가는 우리네 인생 여정에서 세대를 구분하기보다 함께 걷는 동료이자 선후배로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하는 서울노인영화제의 취지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함께하는 영화제 시스타(SISTAR)는 고광애 노년전문칼럼니스트다.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 중인 고광애씨는 영화제 기간 동안 스페셜 게스트로서 관객과 심도깊은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성은 서울시 인생이모작지원과장은 “서울노인영화제는 어르신만을 위한 축제가 아닌 전 세대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라며 “다양한 세대가 극장을 찾으셔서 우리의 노년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반복되는 발당장애인 참사 막기위해 여.야. 의원 170여명 뭉쳤다
반복되는 발달장애인 참사 막기 위해 여·야 170여 명 의원 뭉쳐! 21대 국회 발의된 결의안 중 최다 170명 여야 국회의원 공동발의 참여... 점자 친전, 통화로 일일이 설득 결과! 발달장애인 가족 참사, 국가와 사회가 떠넘긴 돌봄에서 발생한 명백한 사회적 재난! 국회 내 특위 구성하여 범정부 대책 마련 등 국회가 발달장애인 가족의 비극적인 참사를 막기 위해 초당적 협력에 나설 전망이다. 강선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서갑)은 6일 발달장애인 참사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발달장애 참사 대책 마련을 위한 촉구 결의안」, 「발달장애인 참사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결의안의 주요 내용은 국회 내 발달장애인 참사 특별위원회 설치다. 특위는 국가의 발달장애인 지원에 대한 책임 강화를 목표로 정부의 발달장애인 지원 정책을 점검하고, 지역사회 24시간 지원 체계 구축 등 범정부 차원의 개선대책 등을 강구할 예정이다. 또 결의안은 반복되는 발달장애인 가족의 참사에 대해서 국가의 발달장애인에 대한 돌봄 및 권리 옹호 등 관련 서비스 부족과 더불어 발달장애 자녀와 함께 생활하는 가족에 대한 양육 부담 해소를 위한 지원 체계 부재로 발생한 사회적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