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3 (금)

  • 흐림동두천 17.2℃
  • 맑음강릉 19.4℃
  • 구름많음서울 19.1℃
  • 맑음대전 17.9℃
  • 맑음대구 23.0℃
  • 맑음울산 20.3℃
  • 구름많음광주 20.0℃
  • 맑음부산 18.8℃
  • 구름많음고창 20.0℃
  • 구름많음제주 19.7℃
  • 맑음강화 17.8℃
  • 구름많음보은 18.8℃
  • 맑음금산 16.0℃
  • 맑음강진군 17.3℃
  • 맑음경주시 18.4℃
  • 맑음거제 17.2℃
기상청 제공

여행과 호텔

관광공사의 2016 글로벌 캠페인 'Korea Visits You', 2017 PATA 'Grand Award(대상)' 최초 수상

상상을 실현시켜주는 한국여행을 테마로 하여 온라인 조회수만 1천2백만 이상 돌파

URL복사


(교통문화신문) 한국관광공사는 PATA(Pacific Asia Travel Association,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에서 주관하는 PATA Gold Awards에서 공사의 2016년 글로벌 캠페인 ‘Korea Visits You’가 그랜드 어워드(Grand Award)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사가 PATA 어워드에 출품한 이래 우수상에 해당하는 골드 어워드는 수차례 수상하였으나, 최우수상에 해당하는 그랜드 어워드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PATA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의 민관합동 관광협력기구로서 매년 전 세계 회원사를 대상으로 아·태지역에서 실시한 마케팅 캠페인, 광고, 포스터 등의 분야에서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PATA Gold Awards에는 전 세계 총 77개 기관에서 출품한 220여개 작품이 경합을 벌였고, 그 중 가장 우수한 마케팅 캠페인으로 공사에서 출품한 2016년 글로벌 캠페인 ‘Korea Visits You’가 선정되었다.

‘Korea Visits You’ 캠페인은 전 세계 잠재 관광객들이 각자의 사연을 소재로 한국을 방문하여 체험하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한국여행을 통해 상상을 실현시켜주는 소비자 감동 마케팅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미국 TBS 방송국 인기 토크쇼 진행자인 ‘코난 오브라이언(Conan O‘Brien)’이 한국을 방문하여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우정을 맺은 낙지 친구 ‘사무엘’과 미국에서 재회하게 된다는 스토리로 큰 화제를 낳은 바 있다. 동남아편은 한국을 여행했던 태국인 관광객이 만든 일러스트가 영상을 통해 현실이 되는 과정을 그렸으며, 중국편에서는 한국에서 꿈에 그리던 한류스타(신화 이민우)를 만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동 영상은 이후 SNS상에서 자발적인 공유·전파를 통해 134개국에서 디지털 조회수 1,257만회와 376만회의 인터렉션(좋아요 및 댓글수 등)를 기록한 바 있다. 당시 ‘Korea Visits You’ 캠페인에 힘입어 2016년도 미국에서의 한국관광에 대한 인지도와 선호도는 전년도(2015년)에 비해 무려 9.7%p(42.4%→52.1%)와 14.6%p(48.7%→63.3%)가 증가하였으며, 전체적인 한국관광 인지도 및 선호도 역시 각각 0.7%p(52.5%→53.2%), 1.3%p(56.2%→57.5%)가 상승한 바 있다. 별도의 통계분석 결과에서도 동 캠페인을 시청한 것이 한국관광에 대한 인지도와 선호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 안덕수 국제관광전략실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권위 있는 PATA 어워드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Grand Award를 수상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한국을 좋아하는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찾아가(‘Korea visits You’) 지속해서 한국여행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고 방한을 유도할 수 있는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 육아및 돌봄지원 강화하는 " 남. 녀 고용평등법 개정안 발의 "
이종배 의원, 육아 및 돌봄지원 강화하는 「남녀고용평등법 개정안」대표발의 - 배우자 출산휴가 기간 현행 10일→20일, 가족돌봄휴가 자녀당 반기별 1일 유급휴가, 육아휴직 기간 1년→3년 연장 등 - 이종배 의원,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지원 강화하고, 맞벌이 가정 자녀 돌봄 공백 최소화”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 3선)은 30일, 배우자 출산휴가 기간 연장, 자녀 양육을 위한 가족돌봄휴가 유급화, 근로자 육아휴직 기간 연장 등을 담은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모성 보호 및 일과 가정의 양립 지원을 위해 근로자에게 10일의 배우자 출산휴가를 주도록 하고 있고, 자녀의 양육을 위해 그 가족을 돌봐야 하는 경우 연간 10일의 무급 가족돌봄휴가를 주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10일의 배우자 출산휴가는 출산한 배우자와 신생아를 돌보기에 부족한 측면이 있고, 여성의 출산휴가 기간에 비해 매우 짧아 출산·육아가 여성만의 의무로 인식될 수 있어 이를 연장하여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또한 근로자가 자녀의 양육을 위해 가족돌봄휴가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이를 유급화해야 한다는 주장도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