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지난 5월 3일(화) 강릉 경포에서 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와 스마일강릉실천협의회, 대한숙박업중앙회 강원지회, 대한외식업중앙회 강원지회,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 한국방문위원회 등 회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웃어라 강원도 웃어라 문화시민’ 캠페인이 실시됐다.
강릉농악보존회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스마일댄스 퍼포먼스 후, 인근상가를 비롯한 경포 일원을 돌며 가두캠페인을 전개했다.
시민의식, 손님맞이, 시민참여 등 3개의 주요과제를 실천하고 있는 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에서는 5월 테마 집중캠페인인 ‘웃어라 문화시민’을 전개하기 위해 스마일캠페인을 실천하고 있는 강릉을 시작으로 강원도민을 스마일로 물들일 계획이다.
최길영 스마일강릉실천협의회장은 “강원도민 모두가 스마일캠페인에 동참할 때 비로소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다.”고 말하며, “오늘의 이 불쏘시개가 동계올림픽까지 이어져 올림픽을 뜨겁게 달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