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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아주초, 기적의 우물을 만드는 물방울 나눔 장터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관내 서울아주초등학교는 7월 19일(수) 전교 학생회가 주관하고 전교생(577명)이 참여하는 ‘기적의 우물을 만드는 물방울 나눔 장터’행사를 진행하고, 수익금을 잠비아 식수위생 지원 사업 ‘굿워터(학교기반 식수위생지원 사업) 프로젝트’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물방울 나눔 장터’는 학생들 스스로 생활 속 작은 나눔 활동을 통해 자원 재활용의 필요성을 알고, 작은 기부가 아프리카 잠비아의 우물물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체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물방울 나눔장터는 학급학생회, 전교학생회의 토의를 거쳐 결정된 내용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전교학생회는 물건의 판매가격, 기부비율, 수익금 모금함 만들기, 홍보 포스터 만들기 등의 활동을 학생회 스스로 추진한 바 있다. 학생들은 집에는 필요는 없으나 친구들이 활용할 만한 가치가 있는 물건을 미리 골라 가격표를 붙여 나눔장터를 준비하였다.

이날 장터는 △1교시 학급가게 판매 준비(진열 및 정리) △2교시 A팀 물건 판매 및 B팀 물건 구입 △3교시 물건 정리 및 B팀 판매 준비 △4교시 A팀 물건 구입 및 B팀 물건 판매 △5교시 학급가게 뒷정리 및 판매 수익금 기부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나눔장터를 통한 수익금을 굿네이버스를 통해 전액 아프리카 잠비아 ‘굿워터(학교기반 식수위생지원 사업) 프로젝트’에 기부할 예정이다.

서울아주초 김명실 교장은 “학생자치회 주도의 나눔 장터를 통해 학생들은 근검절약 정신을 고취하고 건전한 소비문화를 배울게 될 것”이라며, “기부를 통한 나눔의 즐거움과 공동체 의식, 세계시민의식 함양의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 발달장애인 등 모두를 위한 ‘배리어프리’ 의정보고서 발간
김예지 의원, 발달장애인 등 모두를 위한 ‘배리어프리’ 의정보고서 발간 올해는 읽기 쉬운 ‘이지리드’형태도 제작해 정보접근성 높여 김예지 의원, “배리어프리 의정보고서, 다른 분야의 정보접근성 제고로 이어지길” 김예지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4년간의 의정활동을 담은 모두를 위한 배리어프리 의정보고서를 발간했다. 특히 올해는 발달장애인도 읽기 쉽게 제작한 ‘이지리드(Easy-Read)’형태의 의정보고서를 별도로 제작해 정보접근성을 높였다. 김예지 의원은 4년(2020~2023년)간의 의정활동을 총망라하는 의정보고서 제작하면서 정보접근성 제고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그동안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점자, 음성, 영상, 자막 등을 포함한 배리어프리 의정보고서를 제작해왔다. 2020년과 2021년 의정보고서에는 QR코드를 삽입해 영상으로 제작한 의정보고서에 바로 연결할 수 있게 했다. 이에 더해 2022년에는 의정보고서로는 처음으로 묵자본과 점자본을 함께 묶어 배리어프리 의정보고서를 제작했다. 올해에는 발달장애인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이지리드(Easy-Read)’형태의 의정보고서를 추가로 제작해 배포한다. 이지리드 형태로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간호돌봄봉사 통해 소중한 생명 살렸다
간호돌봄봉사 통해 소중한 생명 살렸다 간호사 3인 뇌졸중 전조증상 러시아인 50대 남성에 도움 줘 뇌졸중 전조증상이 있는 러시아인 50대 남성 이주노동자를 신속하게 병원 응급의학과에 의뢰해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그 주인공은 대한간호협회 간호돌봄봉사단 단원인 간호사 강은영(48)씨와 이은정(36)씨, 그리고 인천적십자병원 공공의료본부 박미자(53) 팀장이다. 6일 대한간호협회에 따르면 간호돌봄봉사단 단원인 이들 간호사들은 국민건강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매주 토요일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인천적십자병원 누구나진료센터를 찾은 4일 50세 러시아인을 남성이 뇌졸중 전조증상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병원 응급의학과에 의뢰했다. 이주노동자였던 이 러시아 남성은 센터를 찾기 3일전부터 두통과 어지러움, 우측 눈의 복시 및 안구 운동 제한이 있었고 혈압도 높은 상황이었다. 이 남성은 병원 응급의학과에 의뢰되어 진료를 받은 후 머리 CT, MRI 촬영 등을 실시됐고 뇌동맥류가 의심되어 혈압 강하제를 투여 받았다. 또 뇌혈관조영술이 필요하다는 결과에 따라 응급 전원이 결정되었고 본인 거주지 인근의 대학병원에 입원해 치료받도록 했다. 이 러시아 남성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