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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스타 배우 이광기 세계시민교육 재능 기부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남부교육지원청은 7월 5일(수) 오전 10시 교육지원청 내 강당에서 세계시민교육 확산을 위해 초·중고 학부모 200여명을 대상으로 스타 배우 이광기(월드비전 홍보대사)가 진행하는 ‘학부모와 함께 하는 세계시민교육 나눔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서울시교육청의 중요 정책 중 하나인 ‘공존과 상생의 세계시민교육’의 일환으로 세계시민교육 전문기관과 협력을 통해 가정 및 학교생활에서 세계시민의식의 일반화를 위해 추진한 것이다.

특히, 세계시민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이해를 높이고 생동감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월드비전 홍보대사이자 세계이해교육의 전문가인 배우 이광기가 강사로 나선다.

특강의 내용은 실효성 있는 가정 교육력 증진을 위해 학부모와 눈높이를 맞춘 내용 및 가정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직접적 영향을 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나아가 학부모들이 학교 교육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학교 세계시민교육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세계시민교육 배경, 필요성 및 초등학교 1교·중학교 1교의 세계시민교육 운영 사례를 제시한 세계시민교육 리플릿을 제작·보급함으로써 세계시민교육의 현황 및 우수사례를 학부모와 공유할 예정이다.

세계시민교육은 ‘인류 보편의 평화, 인권, 다양성 등에 대한 지식, 기술(skills)을 습득하고 가치를 내면화하여 책임 있는 태도를 함양하는 교육’이다. 세계시민교육을 통해 함양하고자 하는 세계시민역량은 세계화에 따라 환경, 인권, 테러, 빈곤 등 전 지구적인 문제의 증가로 개별 국가 간 상호 의존과 공동대응의 필요성이 절실해지면서 건강한 지구촌에서 함께 살아갈 미래 인재가 갖추어야 할 공동체 역량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이번 특강이 교원뿐만 아니라 가정교육의 주체인 학부모의 ‘세계시민교육’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학부모의 ‘세계시민교육’에 대한 생각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학부모의 ‘세계시민교육’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필요성에 공감하며 더 나아가 관련 교육활동에 참여 의지를 낼 수 있는 동기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 노인학대 대응체계를 강화해 어르신 안심사회를 만들기위한 "노인복지법" 개정안 대표발의
조은희 의원, 「노인복지법 개정안」 대표발의 “노인학대 대응체계를 강화해 어르신 안심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 개정안을 통해 노인학대 범죄자의 취업제한 대상기관을 추가하고, 취업제한 위반 여부 및 점검 결과를 공개하도록 하며, 관련 기관 및 단체의 유기적 연계가 가능하도록 노인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도록 함 -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17년~2021년) 노인 학대 신고 건수는 81,226건인데 이 중 학대 인정 건수는 28,086건, 재신고 건수는 2,700건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 - 조 의원 “노인학대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이 필요...이번 법 개정으로 노인보호 관련 기관 간 유기적 정보연계를 통해 노인학대 감소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더 나아가 노인 인권이 존중되는 ‘어르신 안심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할 것” 2년 전 방에서 26시간 동안 누워만 있던 80대 노인이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돼 숨진 일이 있었다. 같은 집에는 아들 부부가 살고 있었는데, 재판부는 이들이 적절한 조치 없이 노인을 방임했다는 이유로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이외에도 남편의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신전 대협은 故 박 원순 前시장의 묘지 이 장 과 관련하여 모란 공원 안장 요건 에 대해 공개를 요청
“박원순 이장, 또 다른 신격화의 시작입니까?” 신전대협, 모란공원 안장 요건 공개 요구 | 박원순 묘소, 모란공원 민주열사묘역에 4월 1일 이장 예정으로 알려져 | 묘역 관리하는 ‘모란공원 사람들’ 단체에 민주열사묘역 안장 요건 공개 요구 | 김근태 신전대협 전국지부 대표단장 “또 다른 신격화의 시작인가” - 31일 대학생 단체 신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신전대협, 공동의장 김건·이범석)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모란공원 이장에 대한 규탄 성명을 내고 모란공원을 관리하는 ‘모란공원 사람들’ 단체에 민주열사묘역 안장 요건에 대한 공개를 요구했다. - 김근태 전국지부 대표단장은 “민주열사들의 입장을 한 번이라도 생각한 결정인가, 성추행 피해자들의 입장을 한 번이라도 생각한 결정인가”라 물으며, “박 전 시장의 모란공원 이장은 피해자들에 대한 2차 가해이며, '민주열사'에 대한 3차 가해이자 모욕”이라고 주장하며 안장 요건 공개를 촉구했다 - 김 단장은 이어 “민주당이 이번 안장에 침묵한다면 그간 거짓된 여성 인권을 외쳐왔음을 인정하는 것”이라며 민주당의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또한 “민주 열사의 영령들을 위로하는 모란공원에 박원순을 안장시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인가,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