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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학교옥상 텃밭 채소로 가족요리 경연대회 펼쳐

잠신초, 교사·학생·학부모가 함께 일군 텃밭 수확…20여 가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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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관내 서울잠신초등학교(교장 김의경)는 6월 17일(토) 오전 10시 실과실·과학실에서 학교 옥상 텃밭에서 가꾼 채소를 이용한 ‘가족요리 경연대회’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날 경연대회에는 학교 옥상텃밭을 분양받은 가족과 옥상텃밭 운영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부모회 가족 등 20여 가족이 참석하여 옥상텃밭에서 수확한 채소와 가정에서 준비해온 재료를 활용하여 요리를 한다.

경연에 참가한 가족에게는 △채소 재료는 다양한가 △채소를 얼마나 잘 먹는가 △먹음직스러운가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최우수상, 우수상, 참가상 등으로 시상하고 냄비 등 주방용품을 상품으로 전달한다.

현재 잠신초 옥상에는 올해 4월부터 학교 텃밭을 조성하여 ‘햇살뜨락’이라 이름 짓고, 이곳을 분양하여 24종의 다양한 채소를 가꾸고 있는 중이다. 요즘은 수확 시기가 되어 매주 2회 급식시간에 학년별로 돌아가며 수확한 야채를 먹는다.

잠신초는 지난 4월 27일과 28일 이틀간 전 학급을 대상으로 모종심기 교육 및 모종심기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에는 잡초 뽑기, 물주기, 수확하기 등 ‘학부모 텃밭동아리(farmer mom)’의 도움을 받아 가며 학생들이 텃밭 가꾸기에 참여하고 있다.

텃밭의 일부는 공개 추첨을 통해 14가족에게 분양하였으며,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에는 온가족이 모여 가족 텃밭을 일구고 있다.

잠신초 김의경 교장은 “‘햇살뜨락’은 햇살이 가득한 푸르른 뜨락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으로 전교생에게 공모를 통해 선정된 것”이라며, “2학기에는 무·배추 등을 심고 가꾸어 학부모 텃밭동아리와 전교어린이회가 함께 김장을 해서 불우이웃을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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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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