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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미래학교를 위한 고품질 건축 디자인 구현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동부교육지원청은 2017년 시설사업을 정책고객(사용자) 위주의 학교시설 확보와 고품질화를 실현하고자 각급학교 공사 설계자를 대상으로 ‘통합 설계 협의회’를 3월 22일(수)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설계 협의회’는 사용자와 발주자 요구사항 반영과 설계품질 향상을 위해 개별사업별로 지엽적으로 운영하였으나, 2017년부터는 서울교육방향 반영과 일선 현장의 정책혼선을 해소하고자 용역중인 35개 사업 설계자 모두가 참여하는 ‘통합 설계 협의회’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협의회에서는 서울교육 정책방향과 서울교육 공간 자문관, 디자인 디렉터, 마스터플레너(MP), 설계공모 확대, 꿈을 담은 교실 만들기 등 각종지침을 안내하고 교육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미래교육을 지향하는‘교육철학이 담긴 학교 건축디자인 혁신’을 조기 정착시킬 예정이다.

학교 시설사업은 일부 학교신설과 증·개축을 제외하고 대부분 5억 미만의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으로, 참여 설계자 또한 영세 업체로 인적자원 부족과 관행적 사고로 설계 품질 제고에 한계가 있다.

설계단계에서부터 종합 디자인 계획(마스터 플랜), 좋은 자재와 마감재 선정 등 정책고객(사용자) 요구사항을 충실히 반영하는 소통과 협력기반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혁신을 이루어낼 예정이며,

이번 ‘통합 설계협의회’를 통하여 교육시설의 중요성과 사용자 중심의 미래 학교건축의 디자인 혁신에 적극 동참 할 수 있는 인식전환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공사분야 청렴도를 더욱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발주자와 설계자가 소통하고 협력하는 장을 마련, 공사분야 전반에 걸친 시설분야 청렴정책을 교육 및 홍보하여 민간과 행정기관이 동반 상생하는 청렴 문화 환경조성에도 기여 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김정석 교육장은 “이번 설계협의회를 통하여 사용자 중심의 고품질 학교 디자인이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향후 공사가 집중되는 7월에는 감리자, 시공자를 포함한 『2차 통합 현장 협의회』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 前국회부의장 국회공백 막기위해 전반기 국회의장이 임기만료전 후임 의장단 선출돼야 "국회법 일부개정안" 대표발의
국회 공백 막기 위해, 전반기 국회의장이 본인 임기만료 전에 후반기 의장단 선출해야 - 김상희 의원,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 - 21대 국회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한 김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시병, 4선)은 9월 6일, 국회 후반기 의장단 선출 관련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전반기 국회의장에게 본인 임기 내에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도록 의무를 부여하여 국회 공백을 막아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현행 국회법은 ‘국회의원 총선거 후 처음 선출된 국회의장 또는 부의장의 임기가 만료되는 경우에는 그 임기 만료일 5일 전에 국회의장과 부의장 선거를 실시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쉽게 말해 통상 전반기 국회가 만료(5월 29일)되는 해 5월 24일에는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현행법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후반기 국회의장 및 부의장 선거가 정해진 시기에 실시되지 않는 일이 반복되고 있고, 이로 인해 국회 공전이 거듭되고 있다. 실제로 최근 5대 국회(17~21대 국회)의 현황을 살펴보자. 17대 국회의 경우 2006년 6월 19일 후반기 첫 본회의를 열었다. 이상득 의장직무대행 주재로 후반기 의장 임채정, 부의장 이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