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2 (일)

  • 맑음동두천 0.0℃
  • 구름많음강릉 6.6℃
  • 맑음서울 1.4℃
  • 맑음대전 1.3℃
  • 맑음대구 4.3℃
  • 흐림울산 5.8℃
  • 구름많음광주 3.1℃
  • 흐림부산 6.6℃
  • 구름많음고창 2.4℃
  • 흐림제주 6.1℃
  • 구름많음강화 1.1℃
  • 구름많음보은 1.2℃
  • 구름조금금산 0.9℃
  • 구름조금강진군 3.9℃
  • 구름많음경주시 5.1℃
  • 구름많음거제 5.6℃
기상청 제공

서울

서울시 일자리카페, 청년 8,721명에 무료 취업지원서비스

종로·신촌·대학가 등 서울시내 청년 밀집 지역내 41개소 운영 중


(교통문화신문)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한곳에서 제공하는 <서울시 일자리카페>를 이용한 청년취업준비생수가 7개월 만에 8,700여명을 넘었다.

서울특별시는 지난 5월 30일 홍대입구역 1호점 개소 이후 12월 31일 현재 서울 전역에서 운영 중인 ‘일자리카페’를 이용한 취업준비생이 총 8,721명이라고 밝혔다.

<종로·신촌·대학가 등 서울시내 청년 밀집 지역 내 41개소 운영 중>

‘일자리카페’는 종로, 신촌을 비롯한 서울전역 청년밀집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최신 일자리정보 제공, 취업상담, 직무컨설팅 등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부터 스터디룸 대여까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취업상담 467명, 멘토링 664명, 특강 3,423명 등 1대1·그룹형 맞춤서비스>

7개월간 일자리카페를 이용한 청년취업준비생들을 살펴보면, 전문 상담사로부터 진로·직무, 이력서작성법 등 1대 1 상담을 받은 이용자가 총 467명이며, 관련분야 현직자 멘토링 664명(53회), 취업특강 또한 총 98회 개최해 3,423명이 참가했다.

<스터디룸 보유한 7개 카페에서는 1일 3시간 무료 대여, 4,167명 이용>

스터디룸을 무료로 이용한 청년도 4,167명(1,169회)에 이른다. 현재 서울시는 청년취준생들의 스터디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정보공유를 위해 ▷미디어카페 후 4인용 1실 ▷동부여성발전센터 10인용 1실 ▷종로 더빅스터디 8인용 1실 ▷파고다어학원 종로타워 6인용 1실 등 총 7개의 스터디룸을 1일 3시간까지 무료로 대여해주고 있다. 예약은 스페이스 클라우드(https://spacecloud.kr)에서 가능하다.

<취업상담, 특강, 멘토링, 스터디룸 대여 등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연중 가동>

현재 ‘일자리카페’에서는 전반적인 취업 준비방법을 알려주는 ‘취업상담’, 입사지원서와 면접·이미지컨설팅 등 핵심사항을 알려주는 ‘취업클리닉’부터 ‘진로·직무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취업특강’, ‘모의면접’ 등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취업서비스나 스터디룸을 이용하지 않는 청년들도 누구나 편하게 이용이 가능한데, 일자리카페 내에 설치된 ‘서울시 일자리카페 키오스크’를 활용해 기업의 채용정보와 취업전략, 온라인 멘토링 서비스와 이력서·자소서가이드 등을 얻을 수 있다.

일자리카페에 설치된 키오스크는 국내 대표 취업포털과 취업지원기관의 대표적인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일자리카페를 이용한 청년 28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3.5%(매우만족 57.9%, 만족 35.6%) 응답자가 카페 운영에 대해 만족한다고 밝혔고 취업에 도움된다는 답변도 93.5%(매우도움 48.7%, 도움 44.8%)로 높게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해 말까지 총 41개의 카페를 개소했으며 올해 추가로 50개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여 원하는 청년들은 서울시 홈페이지 등에서 신청 가능, 무료 참여>

'서울시 일자리카페'에서 운영하고 있는 상세 프로그램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확인 및 신청할 수 있다.

정진우 서울시 일자리정책담당관은 “청년들이 취업에 필요한 실질적 정보를 상시적으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청년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추가로 일자리카페를 지속적 조성해 청년들에게 실제 도움이되는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핫이슈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 전세사기 . 깡통전세 에대한 피해를보즌보험이 (HUG)전세계약 서류를 꼼꼼하게 살펴야 (토론회 개최)
김병욱 의원, “2030 젊은층 피해 큰 전세사기 문제, 제도적 장치 더 만들어야” - 8일 <전세사기·깡통전세 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회> 개최 - 발제①: 주택가격 20% 하락하면, 갭투자 주택 40% 보증금 미반환 위험 발생 - 발제②: (전문가 설문) 소유권자·임대인 확인 58.0%, 선순위 권리 존재 확인 54.5%, 국세·지방세 체납 확인 35.7% 순 필요성 응답 - 김병욱 “전세보증보험이 전세사기에 이용되지 않도록, HUG가 전세계약 서류 점검을 더 꼼곰하고 촘촘하게 해야” 김병욱 의원이 8일 <전세사기·깡통전세 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회>에서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들의 절반이 2030 젊은 직장인과 신혼부부들”이라며 “전세보증보험이 전세사기를 목적으로 한 계약인지 않은지 HUG가 일차적으로 꼼꼼하고 세심하게 점검해야한다”고 말했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병욱 국회의원(성남분당을, 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전세사기·깡통전세 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 약 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병욱 의원은 “저도 신혼생활을 1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