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06 (목)

  • 구름많음동두천 30.3℃
  • 구름많음강릉 32.9℃
  • 구름많음서울 31.2℃
  • 흐림대전 30.3℃
  • 구름많음대구 33.5℃
  • 구름많음울산 32.7℃
  • 구름많음광주 31.5℃
  • 구름조금부산 25.0℃
  • 구름많음고창 ℃
  • 박무제주 26.8℃
  • 구름조금강화 27.2℃
  • 흐림보은 28.7℃
  • 흐림금산 29.3℃
  • 구름조금강진군 28.6℃
  • 구름많음경주시 32.4℃
  • 구름조금거제 25.8℃
기상청 제공

경기.인천

친환경 학교급식 82개→104개교로 대폭 확대


(교통문화신문) 용인시는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올해 초중학교 급식에 사용하는 친환경 로컬푸드를 지난해 82개교에서 104개교로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업비도 지난해 19억3천만원보다 30% 늘어난 25억원이 지원된다. 지원대상 학생수도 지난해 5만5천여명에서 올해 6만9천여명으로 늘어난다.

지원 품목은 감자?양파 등 구근류와 채소?과일?버섯류 등 41개 품목이다. 로컬푸드 학교급식 지원은 지난 2014년 14개교에 처음 시작해 2015년 73개교 등 꾸준히 늘려 왔다.

시는 또 경기도 친환경 우수농산물 학교급식도 올해 농산물 34개교, 백옥쌀 174개교에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급식에 로컬푸드 농산물 공급량을 늘려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친환경 재배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안병길 의원 IAEA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계획이 국제 안전기준에 부합한다는 최종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국민의힘 안병길 의원(부산 서구동구)은 2023년 7월 4일 페이스 북을 통해 밝힌내용 <지구평면설과 민주당> IAEA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계획이 국제 안전기준에 부합한다는 최종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IAEA 보고서가 발표되자 민주당은 헐레벌떡 의총을 소집하고, 반성은 커녕 후쿠시마 청문회 폭주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과연 민주당 의원 중 몇명이나 IAEA 보고서를 읽어봤을지, 읽었다 하더라도 과연 몇 명이나 이해를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민주당은 이미 과학과 진실을 받아드릴 의지도, 능력도 없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의 행태는 마치 오늘날 수많은 인공위성이 지구를 돌고 있어도, 여전히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는 셈입니다. 이른바 '지구 평평론자'들은 어떠한 과학적 근거가 제시되어도 결국 모든 것이 조작이라는 편리한 궤변으로 대응하곤 합니다. 민주당의 행태는 지구 평평론자들 보다 더욱 유해합니다. 오로지 이념에만 매몰된 민주당의 선전 선동은 대한민국을 반과학, 반세계적인 국가로 낙인찍어 국격을 훼손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떠한 과학과 진실조차 받아드리지 못하는 민주당의 가장 어리석은 점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사드, 광우병 때와 똑같이 민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