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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대전시 특사경, 노래연습장 청소년 출입시간 등 위반업소 적발

고등학생 10명을 밤늦게까지 출입·묵인 영업 등 3곳 적발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 민생사법경찰과는 지난 11월 07일부터 12월 23일까지 학원 주변등 청소년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벌여 노래연습장에서 청소년 출입 시간외 청소년을 출입·묵인한 업소 1개소와 일반음식점에서 유흥접객행위 2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수능시험이 끝나고 연말연시에 청소년들이 들뜬 분위기에 편승하여 음주와 흡연 및 인터넷게임 중독 예방을 위해 청소년들이 즐겨 찾는 노래연습장 및 청소년유해업소 등을 대상으 로 기획단속을 펼쳤다.

적발된 업소 중 대덕구 S노래연습장은 고등학생인 청소년을 늦은 심야시간까지 영업하다 청소년을 출입 위반으로 적발 되었다.

또한, 유성구 일반음식점 S음식점과 R음식점은 바(BAR)형태로 영업을 하면서 객실에서 남자손님과 여자종업원이 술을 따라주는 등 유흥접객 행위를 하도록 영업하다 적발 되었다.

시 관계자는 어른들이 청소년보호에 앞장서야 하는데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업 이익만 추구하는 영업주와 일반음식점에서 유흥접객행위로 변칙적으로 영업하는 영업자에 대하여 강력한 행정처분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김기홍 시 민생사법경찰과장은“앞으로도 청소년 보호를 위해 유해업소 등을 지속적으로 단속하여 청소년들의 유해환경을 사전에 예방하고 준법 질서유지를 바로 잡겠다”며“일반시민 및 업주들도 솔선하여 청소년 선도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양향자 의원 국내자동차 부품업체 미래차 전환에 빨간불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 미래차 전환에 빨간불! 자동차 부품기업의 73%인 7,416개사, 미래차 전환 대응 계획 수립 못해 ‘사업전환 지원사업’제도 운영 미흡, 산업환경의 변화 속도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 의원, “중소기업사업전환법에 따라 중기부는 철저한 실태조사 후 지원정책 마련해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양향자 의원(광주 서구을)은 미래차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내연기관 부품 관련 업체들이 위기에 내몰리고 있지만, 정작 업계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은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양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사업전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원되는 ‘구조혁신 지원 R&D’ 사업의 내년도 예산이 30억 5,000만 원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업전환 지원사업’은 경제환경의 변화에 취약한 중소기업의 새로운 판로 개척을 위해 융자, 컨설팅 등 안정적인 사업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도입됐다. ‘구조혁신 지원 R&D’는 사업전환 승인기업을 대상으로 연구개발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미래차 시대로의 변화에 따라 사업전환이 절실한 내연기관 부품업체 입장에서는 꼭 필요한 지원이다. 그러나 부품업계가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