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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

경기북부지역 여성 409명에 취·창업 직업교육 지원


(교통문화신문)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는 경기북부지역 거주 여성의 취·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2017년 상반기 취·창업 전문 직업교육활동’을 실시하고 2일부터 19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업교육활동은 ▲정보화 과정 4개 ▲조리제빵 과정 6개 ▲미용 과정 3개 ▲강사양성 과정 6개 등 4개 과정, 19개 과목으로 총 40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기간은 2월부터 6월까지 과목별로 3~5개월이다.

이번 교육은 취·창업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단순한 기본 자격증 취득 과정을 폐지하고 브런치 카페, 두피클리닉, 스토리텔링 독서토론지도사 등 최근 취·창업 트랜드를 반영한 실무과목을 11개 신설했다.

정보화 과정은 ▲컴퓨터활용능력 2급 자격증 ▲ITQ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자격증 등 ITQ마스터 ▲‘사무직 취업을 위한’ 한글&엑셀&파워포인트 실무 ▲엑셀&파워포인트 실무 야간 등이다.

조리·제빵 과정에서는 ▲한식조리기능사 ▲한식조리기능사 야간 ▲제과·제빵기능사 등 3개의 자격증 취득과목을 운영하는 한편 취·창업 실무 과정으로 ▲단체급식조리전문가 ▲반찬점 및 분식 창업 ▲카페브런치 및 베이커리 창업 등 3개 과목이 신설됐다.

미용 과정은 기존의 헤어미용자격증을 비롯해 ▲헤어미용&두피클리닉 실무 ▲피부미용자격증&에스테틱 취·창업 실무 등이 새롭게 운영된다.

또 강사양성과정에서는 ▲창의초등수학지도사 ▲스토리텔링독서논술지도사 ▲통합형역사체험지도사 ▲창의융합과학지도사 ▲리더십스피치지도사 ▲놀이체육&전래놀이지도사 등을 실시한다.

교육대상은 경기북부지역(의정부, 연천, 포천, 가평, 파주, 동두천, 양주, 고양, 남양주, 구리 등 10개 시·군)에 주소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의 여성으로 한 사람당 한 과목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을 원하는 여성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http://womanpia.gg.go.kr)에서 수강접수한 후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교육과정 담당자 이메일(heewon@gjf.or.kr)로 보내거나 방문 제출하면 된다.

단, 엑셀&파워포인트 실무 야간, 한식조리기능사 야간, 제과·제빵기능사 야간의 경우 남성도 신청할 수 있다.

김화수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이번 직업교육 프로그램에서 40대 위주로 편성되어 있는 교육생을 20대 청년층까지 확대하고 고학력 여성 등 다양한 학력층에 맞는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여러 과정을 증설했다”며 “서류와 면접평가 등 교육생 선발과정을 강화해 양질의 교육생을 구성하는 한편 내실있는 프로그램으로 취·창업률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 역량개발2팀(031-8008-8060)으로 문의하면 된다.


국민의힘 노용호 의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출생아동당 "첫만남 축하권 300만원 을 지원하는 "저출산 고령 사회 기본법"일부 개정안 대표 발의
노용호 의원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개정안 대표발의 출생 아동당 ‘첫만남 축하권’ 300만원 지급 국민의힘 노용호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저출산 문제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강화하고자 정부가 출생 아동당 ‘첫만남 축하권’ 300만 원을 지원하는 내용의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지난해 대한민국 합계출산율이 0.78명을 기록했다. 이는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70년 이래 역대 최저치이며,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38개 회원국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정부는 우리나라가 직면한 저출산 문제의 해결 방안 중 하나로, 출생 아동당 200만원의 첫만남 이용권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해 지급하고 있다. 하지만 저출산 현상의 심화 및 물가 상승에 따라 지원 금액의 상향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이용권’이라는 용어의 적절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에 노용호 의원은 지원금을 현행 2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상향하면서, 출산과 양육의 사회적 의미와 가족구성원이 느끼는 사회통념을 고려해 ‘이용권’을 ‘축하권’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담았다. 한편,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