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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해, 서울시 장애인가구 106가구에 맞춤형 집수리

화장실개조, 경사로 설치 등 주거환경개선으로 만족도 94.3점으로 높게 나타나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가 2016년 저소득 장애인가구 106가구를 대상으로 개개인의 거주환경, 장애유형, 행동패턴을 고려한 무료 맞춤형 집수리를 완료했으며, 지난 2009년부터 총 848가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집수리사업은 장애인 주거편의지원사업의 일환으로서, 서울시는 2009년 100가구, 2010년 153가구, 2011년 50가구, 2012년 103가구, 2013년 110가구, 2014년 115가구, 2015년 111가구를 지원한 바 있고, 올해 106가구를 공사 완공하여 총 848가구의 집수리를 완료했다.

서울시는 장애등급 1~4급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 장애인 신청가구 중 주택 소유주가 개조를 허락한 가구를 대상으로 우선순위를 정했으며, 신청가구들을 직접 방문하여 장애정도와 소득수준, 주거환경 시급성 등을 고려해 대상 가구를 선정했다.

시는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설계 및 공사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장애인 본인의 희망 개선사항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특성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교수 및 장애전문가 등의 현장 합동 실사를 거친 후 장애유형별로 실생활에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설계안을 마련했다.

예컨대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의 경우 가정내 원활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휠체어 이용이 가능한 맞춤형 싱크대와 경사로를 설치하고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디지털 리모컨 도어락을 설치했다.

장애인이 주거생활에서 가장 큰 불편을 느끼는 화장실은 문턱을 제거하고 배수트렌치를 설치하였으며 안전한 이용을 위하여 안전손잡이와 접이식 샤워의자, 미끄럼방지 고무매트 등을 설치했다.

이밖에도 디지털 리모컨식 전등 및 전동식 자동빨래 건조대 설치, 접근로 차양설치 등으로 안전성과 편리성 등을 높였다. 조사결과 올해 수혜가구의 만족도는 평균 94.3점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한편, “한국에너지공단”에서도 시와 협업하여 총 81가구에 창호·현관 틈새 차단 방풍패드 및 LED조명을 설치하여 저소득 장애인 가구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서울시는 중증장애인 가구를 집수리해줌으로써 장애인의 집안 일상생활과 외출 등이 한결 편리해지면 사회참여활동도 보다 활발해지는 등 사회통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내년도 집수리사업은 1~2월 사이 동 주민센터로 신청가능하며 세대주 및 세대원이 장애등급 1~4급이고,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중위소득 50%이하)으로 주택 소유주가 개조를 허락하고 사업시행 이후 1년 이상 거주를 동의한 경우 가능하다.

또한 서울시는 장애 국가유공자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대상자로 수혜자를 확대하기 위해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및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내년에는 100가구에서 20% 확대된 120여 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종만 서울시 장애인자립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저소득 중증장애인 집수리사업을 추진하여 장애인들이 생활하는 환경에 편리성과 안정성을 보장해주고, 이를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홍석준의원 상호주의 원칙에 따른 외국인 선거권 제한을 위한 "공직 선거법 일부 개정안 " 발의
홍석준 의원, 상호주의 원칙에 따른 외국인 선거권 제한을 위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안 대표발의 - 국내 거주 외국인의 지방선거 참정권에 상호주의 원칙 적용 왜곡을 방지하고 국익과 상식에 부합하는 선거제도 확립 국내 거주 외국인에 대해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해당 국가에서 대한민국 국민에 허용하는 선거권 범위 내에서만 국내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은 자국(自國)에서 영주의 체류자격을 취득한 대한민국 국민에 대해 선거권을 부여하지 않거나 제한하는 국가의 국민은 해당 국가에서 대한민국 국민에 대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만 선거권을 부여하는 「공직선거법」 일부개정안을 12.7. 대표발의 했다. 현행 공직선거법은 영주의 체류자격 취득일 후 3년이 경과한 18세 이상의 외국인으로서 지방자치단체의 외국인등록대장에 올라 있는 사람은 지방자치단체의 의회의원 및 장 선거의 투표권을 부여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 등 일부 외국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민은 이러한 투표권이 없다. 이에 대해 외국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민에게는 투표권이 부여되지 않고 있는데,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해당 국가 국민에게는 투표권이 부여된다는 점에서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