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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롯데월드타워, 서울시민이 직접 보고 평가한다 !

29일(목) 오전 9시부터 롯데월드타워 민·관 합동재난훈련 및 시민 현장체험단 모집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에 사용승인이 신청된 123층 롯데월드타워의 건축주인 롯데물산 등은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롯데월드타워 민·관 합동재난훈련 참여자 3천명과 시민 현장 체험 참가자 5천여 명을 12월 29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롯데월드타워의 민·관 합동재난훈련은 12월 29일 오전 9시부터 2017년 1월 2일까지 롯데물산 홈페이지(http://www.lwt.co.kr/lottecorp)를 통해 선착순으로 3천여 명의 시민 참가자들을 모집하며, 시민 현장체험단은 동일 기간 롯데월드타워 공식 홈페이지(http://www.lwt.c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5천명을 접수받을 계획이라고 한다.

먼저 민·관 합동재난훈련일인 2017년 1월 4일에는 실제와 동일한 환경에서 화재 등 재난상황 발생 시 적절히 대처하는지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서울시, 송파구, 송파경찰서, 송파소방서, 송파보건소 등이 참가하는 대규모 합동재난훈련을 진행한다. 서울시는 시민·전문가 합동자문단이 함께 참여하여 피난 시간 및 재난대처 활동 적정성 등에 대해 점검하고 검토할 예정이다.

이번 합동재난훈련은 초고층인 롯데월드타워의 특수성을 고려해 실제와 최대한 동일한 환경을 적용해 진행한다. 초고층의 특수성을 감안해 화재 발생층과 직상부 4개층 재실자들이 피난용승강기와 피난계단을 이용해 우선 대피하고 그 밖의 층 재실자들을 순차적으로 대피시키는 시나리오를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1월 6일부터 11일까지 6일동안 진행될 예정인 롯데월드타워 시민 현장체험(Pre-Open)은 사전 접수로 신청을 한 5천여명의 서울 시민들이 전망대와 피난계단, 피난안전구역 등 타워의 주요 방재시설 등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점검하고 확인해 볼 수 있다.

한편, 롯데월드타워는 12월 7일 사용승인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12월 15일 소방·방재 등 10개 분야 시민·전문가 21명으로 구성된 ‘시민·전문가 합동자문단’의 종합 현장점검을 시작으로 분야별 점검과 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12월 26일에는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에서 버스환승센터를 포함하여 현장 점검도 진행하였다.

앞으로 서울특별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자문단의 점검사항은 물론, 민·관 합동재난훈련과 시민체험행사에서 보완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항이 처리될 수 있도록 건축관계자에게 지속적으로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안 병길 의원 선거제 개편 전원 위원회 토론문
안병길의원 전원위원회 토론문 존경하는 김영주 위원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부산 서구·동구 출신 국민의힘 안병길 의원입니다. 국회는 국가의 주인인 국민이 교육·근로·여가 등 일상생활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공적 의사결정권한을 위임받은 기관입니다. 국민의 사적시간을 최대한 방해하지 않으면서 국가의 공적이익을 극대화 시켜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① 선거제도는 단순하고 명확해야 합니다 선거는 국민으로부터 국회가 권한을 위임받는 절차입니다. 이 절차가 복잡할수록 국민의 시간은 허투루 낭비됩니다. 선거제도는 국민을 위한 민주주의서비스입니다. 서비스는 단순하고 명확해야만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입니다. 기초의원 중선거구제도만 해도 복잡하고 헷갈린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동일 정당 후보는 다 찍어야 되는 것인지, 1명만 찍어야 되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하시는 겁니다. 이런 혼란은 무더기 사표를 발생시키고 당선자의 대표성을 훼손시킬 뿐입니다. 지난 21대 총선에서 도입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해 당시 한 언론사에서 서술한 표현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호랑이 그리려다 고양이 된 선거법’이다. 대다수의 국민들은 물론이고 전문가들조차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정확히 어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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