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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북

울산시, 뿌리산업 육성으로 기업체 매출 등 ‘성과’

기업 매출증대 71억 원, 비용절감 13억 원, 고용창출 24명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지역 내 열악한 뿌리산업 육성을 위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하 생기원)과 협력 지원을 통해 기업체 매출과 고용 창출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울산시는 생기원과 함께 2013년 ~ 2017년까지 사업비 20억 원을 들여 ‘뿌리기업 기술 첨단화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며, 매년 뿌리기업 진흥지원 사업비 8,000만 원을 지원, 지역 뿌리기업들의 애로사항 해결 및 생산기술 상품화를 위한 시제품 개발 지원 등에 나서고 있다.

그 결과 2016년 한해 지역 기업 매출증대 71억 원, 비용절감 13억 원, 고용창출 24명의 성과를 거뒀으며, 구축 장비를 통한 시제품 개발 및 제작지원 23건, 기업 애로기술 해소를 위한 지도/자문 50건, 기술교류회 7건 등을 수행했다.

아울러 지난 10월 ‘뿌리산업 제조혁신을 위한 첨단 뿌리산업 국제세미나’ 개최로 산·학·연·관 연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폭넓은 이해와 선진기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특히, 울산 테크노일반산단 내 총 사업비 212억 원(국비 106억, 시비 106억)을 들여 건립 중인 ‘뿌리산업ACE기술센터’는 지난 8월 착공, 2017년 7월 준공 예정으로 뿌리산업 분야 중대형 특화장비 20종의 연구 장비와 기자재를 구축하게 된다.

이 센터는 앞으로 지역 뿌리산업 육성과 기술개발을 위한 국책 연구과제 수행은 물론, 중소 뿌리기업의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와 시제품 제작지원·기술지원을 수행 지역 주력산업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부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 관계자는 “철강, 기계, 자동차 등 지역주력산업의 경쟁력 강화는 뿌리산업 없이는 불가능하다.”면서 “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R&D 사업 발굴·지원 등 뿌리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해 지역산업 발전에 활력소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대한 간호협회(회장 ;신경림)광복 80주년 맞아 ‘간호사가 지킨 대한민국’ 캠페인 전개
간협, 광복 80주년 맞아 ‘간호사가 지킨 대한민국’ 캠페인 전개 미서훈 독립운동가 간호사 발굴… YTN라디오와 1년간 공동 제작 방송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간호사가 지킨 생명, 헌신으로 지킨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대규모 릴레이 캠페인과 라디오 공동 제작 시리즈를 동시 전개한다. 이번 사업은 독립운동에 헌신한 간호사들의 공적을 기리고, 아직 서훈을 받지 못한 독립운동가 간호사의 명예 회복을 목표로 한다. 간호협회는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에 참여한 간호사 74명을 발굴했으며, 현재 58명만이 정부 서훈을 받은 상태다. 나머지 16명은 여전히 미서훈 상태다. 협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 참여를 바탕으로 이들의 서훈을 촉구하고, 추가 발굴 작업도 이어갈 계획이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QR코드를 스캔해 캠페인 이미지나 자료를 준비한 뒤, 서훈 촉구와 추모 메시지를 작성하고 필수 해시태그 #간호의_이름으로, #독립운동가74인, #서훈은_약속입니다를 포함해 SNS에 게시하면 된다. 릴레이 형식으로 지인이나 팔로워를 지목해 참여를 확산시킬 수 있다. 아울러 간호협회는 YTN라디오와 함께 ‘대한민국을 간호하다’ 시즌2를 오는 9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