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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경남도, 항공·수출유망기업과 경남형 기업트랙 협약 체결 맺어

23일, 경남형 기업트랙 5개 기업, 하이(Hi)트랙 4개 기업 채용협약


(교통문화신문) 경상남도는 도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항공업체, 수출유망기업과 청년고용절벽을 해소하기 위한 트랙협약을 23일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남형 기업트랙에 (주)샘코 등 5개 기업 17명, 하이(Hi)트랙에 (주)부성 등 4개 기업 17명 등 총 9개 기업에 34명을 체결하는 것으로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경남을 떠나지 않아도 되는 취업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등 도내 학생들에게 취업의 등불이 되고 있다.

이번에 기업트랙 협약에 참여하는 도내 기업은 2천만 불 수출탑 수상 기업인 (주)샘코, 경상남도 고용우수기업인 (주)부성, 산업부 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인 (주)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 경남TP 경영대상 수상업체인 씨엔리(주), 글로벌 수출유망기업인 (주)평화정밀 등이다.

이들 기업은 도내 항공관련 기업 및 자동차부품 우량기업으로 대부분의 기업들이 경기 불확실성으로 신규채용을 줄이고 인력구조 조정을 단행하고 있는 시점에 거둔 성과여서 더욱 값져 보인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5개 기업에서는 신규직원 채용 시 참여 기업체의 트랙 이수자를 우대하여 선발(서민자녀 10~20%)하고 5개 대학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하여 기업맞춤형 트랙을 운영한다.

경남도에서는 ‘경남형 기업트랙’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실제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어학성적 취득, 권역별 면접·인성교육 등 지원을 통하여 협약의 실효성 확보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경남도는 대학졸업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서민층인 고졸자의 취업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도-특성화고등학교-기업’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경남 ‘하이(Hi)트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남 하이(Hi)트랙’ 사업은 고졸 청년층 취업지원을 위해 지난해 경남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여 확대해 오고 있는 사업으로 도내 기업과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을 연결하여 졸업과 동시에 취업하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

이번에 하이(Hi)트랙 협약을 체결하는 기업으로는 (주)경일지엠씨, (주)부성, 하은테크(주), 하이파워유압(주) 등 도내 수출유망 중소기업 및 강소기업으로 고졸자 취업난 해소를 위해 “하이(Hi)트랙” 협약에 참여하게 되었다.

경남도는 올해부터 기업의 고용의지를 제고하고자 하이트랙 협약이행 기업에 대해 채용장려금(월 30만원)과 중소기업육성자금의 이자를 지원하는 한편 경남은행·농협은행 등 금융기관의 협조를 통해 트랙협약 기업에 대해 기업자금 대출시 금리를 우대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아울러 경남도는 악화된 국내 고용여건에 대한 돌파구로 내년부터 ‘해외인턴’사업을 신규로 추진하여 글로벌 취업디딤돌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 신규로 추진한 ‘해외트랙’은 채용·파견까지(2~3년) 시일이 소요되고 정규직 채용에 대한 기업의 부담이 높았는데 ‘해외인턴’을 신규로 추진하여 기업의 부담을 완화하면서 도내 대학생들에게는 해외취업 경험을 확대시키고 관심분야의 전문성을 높여줄 계획이다.

그동안 경남도는 홍준표 도지사 취임 후,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남형 기업트랙’과 ‘경남 하이(Hi)트랙’이라는 양대 축을 성공적으로 운용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 체결로 기업트랙 135개 기업 1,233명, 하이(Hi)트랙 75개 기업 339명의 채용협약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어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경남을 떠나지 않아도 되는 취업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으로 경남도는 홍준표 지사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국 최초의 역점시책인 ‘경남형 취업트랙’를 더욱 발전시켜 침체된 지역내 고용창출 분위기를 확산시키면서 젊은이들의 안정적인 취업환경 조성에 더욱 매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 은 “항일독립운동의 왜곡된 기점 바로 잡지 않는 보훈부는 직무유기!”
윤준병 의원, “항일독립운동의 왜곡된 기점 바로 잡지 않는 보훈부는 직무유기!” - 60년 넘게 항일독립운동의 왜곡된 기점을 답습하고 있는 국가보훈부의 변화 촉구 기자회견 개최 - 국권이 현저히 침탈받았던 1894년 일제의 경복궁 점령 사건을 항일독립운동의 기점으로 바로 잡아야! 항일독립운동의 왜곡된 역사 견지하는 일제 식민사관 역사학자들을 서훈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즉각 해촉! 국가보훈부 서훈 공적심사위원회, 편파성에서 벗어나 논의의 객관성 담보할 수 있도록 균형된 참여 강조!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 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농해수위)이 6일, 항일독립운동의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하여 항일독립운동의 왜곡된 기점을 제대로 정립하도록 국가보훈부가 전향적인 태도 변화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 열린 기자회견에는 윤준병 의원을 비롯해 김준혁·박수현·박희승·이재관 의원과 동학농민혁명 유족회, 제2차 동학농민혁명참여자 서훈 국민연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는 항일독립운동의 역사를 바로 세우는 일을 방기한 채 일제 식민사관 역사학자들의 논리를 60년 넘게 답습하고 있다”며 “국가보훈부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