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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북

안동시, 농업·농촌을 위한 지도사업 전개로 농가소득 증대 기여

꿈·희망·미래가 있는 안동 농업


(교통문화신문) 안동시는 올해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농·농촌 지도사업을 펼쳐 농가소득 증대에 온 힘을 쏟았다. 꿈과 희망, 미래가 있는 농업 정책을 펼쳤다고 밝혔다.

올해 수요자 중심의 전문농업인 양성 교육으로 농업인 실용교육, 안동시농업대학(사과, 한우), 귀농인 영농정착기술교육, 품목별 상설현장교육, 여성농업인 전문교육, 농기계안전사용기술 및 수리교육, e-비즈니스 및 경영마케팅 교육 등 11개의 다양한 교육분야에서 총 170회 9,425명을 배출하는 등 향후 미래농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에 주력했다.

대한민국을 선진농업으로 이끌어갈 농업인 학습단체는 매년 회원 수가 늘었고 선진농업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주체로 양성하는데 전력을 기울였다.

생활자원, 도시농업분야에서는 건강하고 활력 있는 농촌마을 육성을 위해 농심나눔쉼터, 농작업 안전보건마을 육성, 작목별 맞춤형 및 편의장비 보급, 농촌건강장수마을, 노후활동 지원, 농촌전통테마마을 육성, 농촌교육농장육성 등 8분야 19개소 육성하는 실적을 거뒀다.

시가지 환경미화용 꽃묘 생산은 약 65만본을 생산했고 올해 학생·시민·농업인 5만여 명이 센터를 찾았으며, 700여 명에게 농산물 수확 및 원예체험 활동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농기계 임대사업 확대로 농업인 불편을 해소하고자 농기계 임대사업소 분소(서부·북부) 2개소를 건립 중이며, 서부는 연말, 북부는 2017년 3월 준공 예정이다.

이와 함께 8회에 걸쳐 535명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사용교육을 실시했으며 32개리를 찾아 순회수리교육과 함께 385대의 농기계를 무상 점검했다. 2016년 총 임대 인원이 3,380여 명에 달한 만큼 농기계 임대사업으로 인해 농기계 구입이나 유지보수 부담을 덜어 농가 경영개선에 많은 도움이 됐다.

작물·원예·과수·축산 기술분야에서는 소득작물 품질향상은 물론 생산비 절감 신기술보급을 위해 143개소 농촌진흥 시범사업을 실시해 경쟁력 있는 농특산물 생산 보급에 앞장섰다.

또한, 토양검정 작업환경 개선을 통해 농업인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했고, 특히 농업 유용미생물(바실러스균, 유산균 등 6종) 보급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 95,000L/10,150호의 실적을 올렸다. 이 밖에도 무인항공 병해충 119방제단을 운영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약용산업분야에서는 신품종 우량종묘 공급 10만본, 조직배양 고구마 무병종묘 6천본을 유상 분양했고, 시범사업 후 기술개발 현장애로에 대해 과제 추진 중이며, 우량약초 종자 안정생산 순환공급 단지를 조성해 20톤/년 고품질 약초종자를 보급했다. 또 약초 생산성 향상과 유통 지배력 극대화로 ‘청안초’ 브랜드 정착을 이루는 등 약초 경쟁력 강화와 가치창출에 힘썼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홍성대 소장은 “2016년 신도청시대와 더불어 2017년 사통팔달 교통망구축 가속화에 유동인구의 급증, 지역경제 활성화에 따라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훈련 및 농가소득증대를 위한 지도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통령실 은 이재명 대통령의 아세안 정상회의 관련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을 통해 브리핑
오늘은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의 의의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왜 아세안인가’ 그리고 ‘왜 아세안 외교를 하는가’ 두 가지로 나눠서 말씀을 드리고, 내일 대통령께서 참석하시는 한-아세안 정상회의와 아세안+3 정상회의 일정에 대해서 짚어드리고자 합니다. 첫째로, ‘그러면 왜 아세안인가’ 하는 질문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경제적으로 아세안은 GDP가 3조8천억 달러로서 경제 규모로 세계 제5위, 6억7천만의 인구로 세계 3위의 중요한 시장이자 생산 기지입니다. 지정학적으로 아세안은 인도양과 태평양을 잇는 전략적인 위치에 있습니다. 우리 무역 물동량의 50% 이상, 원유 수입량의 90% 이상을 담당하는 남중국해 해상 루트가 바로 아세안에 있습니다. 이미 아세안은 우리의 3대 교역 대상이고, 투자 대상이고, 건설 수주 시장이자 우리 국민이 매년 1천만 명씩 방문하는 제1의 해외 방문지이기도 합니다. 둘째로, ‘왜 아세안과의 외교가 중요한가’를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아세안의 외교를 얘기할 때 빠뜨릴 수 없는 것이 아세안 중심성입니다. 아세안 centrality입니다. 동아시아 지역 협력 제도가 아세안의 동아시아 지역 국가들이 참석하는 형태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