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6 (화)

  • 구름많음동두천 23.7℃
  • 흐림강릉 29.7℃
  • 흐림서울 25.0℃
  • 대전 24.7℃
  • 대구 25.6℃
  • 흐림울산 28.8℃
  • 광주 26.3℃
  • 흐림부산 27.8℃
  • 흐림고창 25.0℃
  • 구름많음제주 30.6℃
  • 흐림강화 22.4℃
  • 흐림보은 23.2℃
  • 흐림금산 24.4℃
  • 흐림강진군 28.9℃
  • 흐림경주시 28.0℃
  • 구름많음거제 27.6℃
기상청 제공

서울

SBA, 신직업교육 통해 일자리 939개 창출

신직업 취창업 전문과정 181개에서 총 6,447명 수료, 939명 취·창업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 전문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신직업에 집중된 교육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자 금년초에 기존의 교육센터를 신직업에듀센터로 기능을 재편하여, 시장수요 기반의 신직업형 전문교육을 통해 2016년 한 해 동안 총 181개 과정에서 6,447명의 청년, 시민들이 교육을 받았고 일자리 939개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직업에 새로운 일자리가 있다. 신역량스쿨>

‘신역량스쿨’은 새로운 직업에 새로운 일자리가 있다는 점을 모티브로 신직업에 필요한 현장 맞춤형 실무교육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하는 실전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SBA는 민간기관 중 우수한 기관과 협력하여 자체기획 및 공모형으로 29개의 특화 신직업을 발굴하였고, 집체식, 기업현장 맞춤형 등 66개 과정을 열어 1,403명 수료생 배출하였고 391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과정 중 ‘융합형 정보디자이너 과정’은 수료생 24명 전원이 취업에 성공하였고, ‘소프트웨어 테스터 과정’의 경우 77%가 일자리를 얻었으며, 수료생 중 11명이 ISTQB(국제 SW 테스팅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내었다.

<창업교육 12년 역사 ‘스타트업 시즌 2’로 변화 모색, 의미있는 성과>

SBA 스타트업스쿨은 2004년 처음 시작된 이래 12년간 한결같이 창업교육을 추진해 왔으며 창업환경 변화에 맞춰 새로운 버전인 'SBA 스타트업스쿨 시즌2‘ 로 재탄생하였다.

국내 최고수준의 엑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등 13곳의 스타트업 전문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대기업/중견기업, 연구원 등 특정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재직자 중심의 창업희망자를 집중 타깃화하여 ’실전교육-밀착 멘토링-실전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였다.

수료생 중에는 교육기간동안 쌓은 네트워킹, 밀착 멘토링을 통하여 국내외 창업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해외 테크크런치에 참가를 준비하고 있는 수료생, 각종 공모전 수상, 엑셀러레이터 투자유치 계약을 거둔 수료생 등 다양한 성공 창업 소식이 들려와 교육이 종료된 지 1년이 안된 시점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즌 2는 총 3개 기수를 운영하여 256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고, 2016년 수료생 대상 전수조사 결과 2017년 연말까지 30% 이상의 수료생이 창업을 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캠퍼스에도 신직업/신역량 과정을 심다. 캠퍼스CEO사업>

지난 2012년도부터 서울지역 17개 대학과 연계하여 창조전문인력 및 미래 CEO 양성을 목적으로 운영된 ‘캠퍼스 CEO'사업은 기존의 취·창업 교육으로는 일자리 문제를 해소하는 데 한계가 있음을 깨닫고, 청년들에게 일자리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청년들이 스스로 일자리를 개척하는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2016년 하반기부터 ‘신직업·신역량’ 과정을 개설하였다. 이를 통해 총 112개 과정 중 신직업 24개 과정이 새롭게 개설되었고, 한 해 동안 총 475명의 학생이 취·창업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대학교의 한 수료생은 캠퍼스 CEO의 ‘2016 K-엔턴십’을 수강을 통해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서 주관하는 대회에서 선정되어 성공적인 창업스토리를 써가고 있으며, 연세대학교의 한 수료생은 2016년 1학기 SK청년비상프로그램 창업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 2016 글로벌 스타트업 경진대회(Global Startup Competition)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캠퍼스 CEO 수료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BM) 및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며 주목을 받고 있다.

SBA의 일자리본부 정익수 본부장은 “ SBA가 육성·확산 중인 다양한 신직업 교육을 통해 많은 시민분들이 스스로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찾을 수 있었으면 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가 나올 수 있는 신직업 교육을 육성?확산함으로써 서울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동주의원 집중 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상가 지원을 위한 "재난 및 안전 관리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상가 지원한다 ... 이동주 의원,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안」 발의 - 현행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르면, 주택용 건축물 또는 농업·어업·임업·염생산업(鹽生産業)이 주 생계수단인 경우에 한해 해당 시설의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 가능 - 소상공인의 경우, 자금융자와 같은 간접적인 지원만 규정되어 있어 직접 지원 근거 미비 - 재난 피해 복구 지원 내용에 소상공인 및 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포함하여 영세한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피해지원을 강화하고자 함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상가 지원한다 ... 이동주 의원,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안」 발의 - 현행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르면, 주택용 건축물 또는 농업·어업·임업·염생산업(鹽生産業)이 주 생계수단인 경우에 한해 해당 시설의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 가능 - 소상공인의 경우, 자금융자와 같은 간접적인 지원만 규정되어 있어 직접 지원 근거 미비 - 재난 피해 복구 지원 내용에 소상공인 및 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포함하여 영세한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피해지원을 강화하고자 함 수도권을 강타한 115년만의 폭우로 주택과 상가의 침수 피해는 3천 755동에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