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0 (금)

  • 맑음동두천 16.6℃
  • 맑음강릉 16.5℃
  • 맑음서울 16.7℃
  • 맑음대전 19.7℃
  • 맑음대구 19.1℃
  • 맑음울산 17.5℃
  • 연무광주 20.9℃
  • 맑음부산 19.3℃
  • 맑음고창 21.9℃
  • 박무제주 16.1℃
  • 맑음강화 13.7℃
  • 맑음보은 18.9℃
  • 맑음금산 19.5℃
  • 맑음강진군 21.2℃
  • 맑음경주시 19.5℃
  • 맑음거제 17.9℃
기상청 제공

서울

서울시, 2017년 서울시청 하늘광장갤러리 전시작가 공모

1월 13일까지 서울시청 본관 ‘하늘광장갤러리’ 전시작가 모집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는 오는 12월 23일(금)부터 2017년 1월 13일(금)까지 ‘2017 서울시청 하늘광장 갤러리 전시작가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공모는 도시재생, 기후환경, 다문화 등 서울이 갖고 있는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주제로 한 예술작품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선정된 작가는 2017년 3월부터 12월까지 하늘광장갤러리 공모선정작 기획전시에 참여하게 된다.

시에서는 신청사 개청 이후 소통과 경청의 신개념 문화청사를 목표로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예술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공모는 안전한 도시(도시안전 등), 따뜻한 도시(다문화, 마을공동체 등), 꿈꾸는 도시(도시재생, 역사 등), 숨 쉬는 도시(기후변화, 생태도시 등) 등 시정 방향과 연계된 주제로,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공감할 수 있는 형태의 예술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본 공모는 지역·나이 제한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2월 23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공모 홈페이지(www.skyplazagallery.com)를 통해 신청서, 공간계획서 및 작품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면 된다.

공모신청서는 공모사이트에서 직접 작성해야 하며, 공간계획서 및 포트폴리오는 공고문에 제시한 규격에 맞춰 별도 첨부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운영사무국(mail@skyplazagallery.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선정작에게는 약 2개월의 전시공간 제공 및 작품 운송·설치비가 지원되며, 전시 홈페이지, 페이스북 및 포스터, 리플릿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적극 활용하여 전시 홍보도 지원받게 된다.

하늘광장 갤러리는 220㎡ 규모의 전문 전시공간으로 서울광장을 조망할 수 있는 본관 8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9층의 카페와 함께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7년이 4번째 전시작가 공모이며 지금까지 총 18팀의 예술가들을 지원하며 서울 주제의 개성 있는 예술작품을 선보여왔다.

2016년도 공모에서는 장인선 작가의 ‘서울의 바람〔Wind+Want〕’(3.9~5.8)정희우 작가의 ‘종로와 강남대로’(5.14~7.3), [m:art]그룹의 ‘사물을 읽다’(7.11~8.26), 한석현·울리 베스트팔 작가의 ‘표준자연’(8.31~11.4), 이은숙 작가의 ‘서울의 주’(11.14~’17.1.13)展이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서울시에서는 하늘광장 갤러리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하늘광장갤러리와 1층 로비의 시립미술관 소장품 등 청사 내 설치되어 있는 예술작품을 더욱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2017년도부터 작품해설(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상반기에는 주 2회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만족도 조사를 통해 하반기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정상택 서울시 총무과장은 “4년 차로 접어든 올해 작가공모에서는 전시공간의 활용도를 더욱 높여 공간 자체가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차별화할 계획이며, 시청사를 찾는 국내·외의 많은 관광객들이 서울에 대해 더욱 재미있고 새로운 시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열정적인 예술가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유기홍 (국회교육위원장) 23년 간토 대학살 100주기 영.야 무소속 의원 100명 "간토 대학살사건 진상규명 특별법 "대표 발의
23년 간토 대학살 100주기, 여·야·무소속 국회의원 100명 「간토 대학살사건 진상규명 특별법」 발의 - 유기홍 교육위원장 , 「간토 대학살 진상규명 및 피해자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안」 대표발의 - 대학살사건 진상규명과 피해자 명예회복, 추도공간 조성 등 내용 담아 2023년은 간토 조선인 대학살 100주기가 되는 해로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고 피해자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이 추진된다. 국회 교육위원장 유기홍(더불어민주당·서울 관악구갑)은 8일(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간토 대학살 진상규명 및 피해자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유기홍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특별법안은 간토 대학살 100주기의 상징성을 담아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기본소득당, 시대전환, 무소속의원 100명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간토 대학살 진상규명 및 피해자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안」은 ▲간토 대학살 사건의 진상조사와 책임규명, 피해자 및 유족심사, 명예회복을 위한 활동 등을 위해 국무총리 소속으로 간토대학살진상규명및피해자명예회복위원회 구성 ▲ 피해자 추도를 위한 추도공간, 역사관 조성 ▲ 간토 대학살 사건에 대한 역사왜곡의 시정 및 올바른 역사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