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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대전시티투어, 한 해 이용객 첫‘1만 명’달성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대전 시티투어가 1999년 전국 최초로 도입된 이래 처음으로 한 해 이용객이 1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전시티투어 탑승객은 16일 현재 10,018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그동안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가운데, 운영 17년 만에 한 해 이용객 1만 명이 초과된 사실이 매우 고무적”이라며“남은 기간은 물론 앞으로도 더 많은 이용객 확보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시티투어 한 해 이용객 1만 번째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도 시행하여 이용객의 기쁨과 즐거움을 한층 더했다.

1만 명째 탑승객의 행운은 경기도 파주에서 온 신종환(24세, 남, 회사원)에게 돌아갔다.

신 씨는 “대전이 교통도 편리하고 시티투어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 대전을 방문할 때마다 탑승했는데 오늘은 출장차 방문했는데 행운이 돌아왔다. 1만 명 돌파를 축하하고 내년에도 기대가 크다”며 즐거워했다.

1만 번째 탑승객에게는 4인 가족 기준, 30만 원 상당의 1박 2일 호텔 이용권, 창업 60주년을 맞은 대전 대표기업 성심당 상품 쿠폰과 아쿠아월드 이용권 등 50여명에게 제공되었다.

시는 탑승객 1만 명을 자축하고 내년 희망을 심기위해 2016년 굿바이 투어로 오는 12월 31일, 토요일에는 공주, 부여와 계족산 코스 160명을 선착순 모집하여 무료로 운행할 계획이다.

대전시 박성룡 관광진흥과장은“대전 시티투어가 대전을 찾는 많은 분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중부권 최대 명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내년도 시티투어 활성화를 위해 운영성과를 면밀하게 비교분석하고, 전문가 의견 수렴을 거쳐 시티투어 이미지 변화와 전략적인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세련된 시티투어버스 실내·외 디자인과 최신형 안내시스템을 구축하고 코레일과 연계된 서비스를 구축, 전국 단위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선하여 국내외 관광객들을 유인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올해 대전시는 시티투어의 운영노선을 새롭게 개편하고, 부여와 공주를 잇는 백제문화유산권역과 청남대와 속리산을 연결한 충북권역과 세종시를 포함한 광역권 투어를 주말마다 운행하는 등 이용객 확보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외에도 대전 숙박 후 투어 이용객 시티투어 무료탑승 서비스와 각종 홍보물을 전국 단위 여행사와 대학교 등에 배포하는 등 시티투어를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대전광역시는 또 문체부 공모사업을 신청, 전국 테마 관광 10선 사업에도 선정되어 최종 선정을 앞두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공모에 선정되면 최대 5년간 63억 원이 지원되어 광역권 시티투어는 영역확대는 물론, 지금보다 더욱 진보할 것으로 전망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은 무용지물 산불상황관제시스템 ”
서삼석 의원,“ 무용지물 산불상황관제시스템 ” - 경북산불 피해 지자체 5개 중 3개는 재난문자 알림 제공 안돼 - 실시간 산불 정보 확인하는 대화 시스템도 미활용 - 산불확산예측시스템, 최대 8시간 중 2시간만 결과 도출 “ 최초 발화점뿐 아니라 확산 가능 구역 전반을 상시 관리해야” 지난 3월 22일 발생한 경북 의성 산불(이하 ‘경북산불’) 당시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정부는 산불ㆍ산사태ㆍ산림병해충 등 산림재해를 대처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2022년까지 259억원을 반영하여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이하 ‘관제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시스템은 산불현황 및 확산 정보, 긴급재난문자 발송 요청 알림 등을 제공하며, 산림청은 해당 시스템의 모든 기능을 사용 가능하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북산불 당시 위험도에 따라 지자체 공무원에게 재난 문자를 발송을 권장하는 알림 시스템이 피해 지자체 5개 중 의성, 안동을 제외한 3개 지역(청송ㆍ영양ㆍ영덕)에는 전파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산불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