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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시, 망원배수구역 배수개선대책 마련 나섰다

망원배수구역 침수피해 대책마련 위한 용역 착수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가 「망원배수구역 배수개선대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망원배수구역(마포구 망원1, 2동, 서교동, 선산1동, 합정동, 연남동, 서강동, 서대문구 연희동, 신촌동 일원)의 침수피해 저감 대책을 마련하고 관련 시설 설치계획 수립을 위한 것이다.

사업대상 지역인 망원배수구역은 지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각 362세대, 166세대, 41세대의 침수피해가 발생한 지역으로 서울시는 하수관로 경사 불량 및 처리용량 부족, 노면수의 저지대 집중을 침수의 원인으로 진단하였다.

이에 침수해소를 위한 노력으로 2012년 12월에 홍대입구역 주변, 2013년 8월에는 연남동 358번지 주변 하수관로 정비를 완료하였다. 이후 망원배수구역의 종합적인 배수개선대책 마련을 위하여 ‘14년 7월 기본계획을 추진해 2015년 12월 완료하였으며, 금회 구체적 계획수립 및 시행방안 마련을 위한 “망원배수구역 배수개선대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해 ‘16년 12월 본격 착수한다.

이번 사업은 공원, 인터체인지(IC)등 지하공간을 활용하여 빗물을 일시 저장 할 수 있는 저류시설을 설치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계획에 따라 저류시설이 설치되면 사업대상지역의 방재성능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침수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대책을 마련하여 풍수해 등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서울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안 병길 의원 선거제 개편 전원 위원회 토론문
안병길의원 전원위원회 토론문 존경하는 김영주 위원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부산 서구·동구 출신 국민의힘 안병길 의원입니다. 국회는 국가의 주인인 국민이 교육·근로·여가 등 일상생활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공적 의사결정권한을 위임받은 기관입니다. 국민의 사적시간을 최대한 방해하지 않으면서 국가의 공적이익을 극대화 시켜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① 선거제도는 단순하고 명확해야 합니다 선거는 국민으로부터 국회가 권한을 위임받는 절차입니다. 이 절차가 복잡할수록 국민의 시간은 허투루 낭비됩니다. 선거제도는 국민을 위한 민주주의서비스입니다. 서비스는 단순하고 명확해야만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입니다. 기초의원 중선거구제도만 해도 복잡하고 헷갈린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동일 정당 후보는 다 찍어야 되는 것인지, 1명만 찍어야 되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하시는 겁니다. 이런 혼란은 무더기 사표를 발생시키고 당선자의 대표성을 훼손시킬 뿐입니다. 지난 21대 총선에서 도입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해 당시 한 언론사에서 서술한 표현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호랑이 그리려다 고양이 된 선거법’이다. 대다수의 국민들은 물론이고 전문가들조차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정확히 어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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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이장, 또 다른 신격화의 시작입니까?” 신전대협, 모란공원 안장 요건 공개 요구 | 박원순 묘소, 모란공원 민주열사묘역에 4월 1일 이장 예정으로 알려져 | 묘역 관리하는 ‘모란공원 사람들’ 단체에 민주열사묘역 안장 요건 공개 요구 | 김근태 신전대협 전국지부 대표단장 “또 다른 신격화의 시작인가” - 31일 대학생 단체 신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신전대협, 공동의장 김건·이범석)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모란공원 이장에 대한 규탄 성명을 내고 모란공원을 관리하는 ‘모란공원 사람들’ 단체에 민주열사묘역 안장 요건에 대한 공개를 요구했다. - 김근태 전국지부 대표단장은 “민주열사들의 입장을 한 번이라도 생각한 결정인가, 성추행 피해자들의 입장을 한 번이라도 생각한 결정인가”라 물으며, “박 전 시장의 모란공원 이장은 피해자들에 대한 2차 가해이며, '민주열사'에 대한 3차 가해이자 모욕”이라고 주장하며 안장 요건 공개를 촉구했다 - 김 단장은 이어 “민주당이 이번 안장에 침묵한다면 그간 거짓된 여성 인권을 외쳐왔음을 인정하는 것”이라며 민주당의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또한 “민주 열사의 영령들을 위로하는 모란공원에 박원순을 안장시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인가,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