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원주시 단계동주민자치센터에서는 12월 13일(화) 오전 10시 시장 집무실에서 천사후원금 1,000계좌(1,004천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단계동 소재 휴경지 밭에서 키운 배추, 고추, 옥수수, 고구마를 수확해 판매한 수익금을 천사운동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변강순 회장은 “원주시 대표적인 나눔운동인 천사운동 참여를 통해 관내 불우계층의 따뜻한 월동나기에 도움을 주고 싶어 회원들과 함께 후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원주시는 시민서로돕기천사운동 후원금으로 지역내 법정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차상위계층 540세대에 매월 13만원의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