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안덕초등학교는 지난 12월 1일(목) 화순경로당에서 사제가 동행하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교 교사들을 비롯해 3학년부터 6학년까지 15명의 학생이 학교에서 그 동안 배우고 익힌 리코더와 오카리나 연주, 노래 등을 어르신들 앞에서 발표하며 즐거움을 드렸다.
재능 발표 후에는 어르신들의 어깨를 주물러 드리고 큰 절을 드리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통해 교사와 학생들은 웃어른에 대한 존경과 감사하는 마음을 기르고 함께 살아가는 이웃을 위해 나누는 기쁨이라는 소중한 배움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