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제남도서관에서는 지난 주말‘도서관ㆍ박물관 1관1단 전국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주말 11월 26일(토) 서울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된 ‘도서관ㆍ박물관 1관1단 전국대회’는 전국에서 선정된 61개 기관 중 8개의 공연팀과 5개의 연극팀, 전시 및 체험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제남도서관 소속 우쿨렐레 동아리 ‘샤카’는 연주팀으로 참가하였다. 이번 공연을 준비하고 무대에서 공연을 하기 까지 동아리회원들의 꾸준한 연습과 협동이 있었고, 우쿨렐레를 통한 음악활동으로 생활 속에서 활력을 충전하는 계기가 되는 등 즐거움의 시간을 늘려가고 있다.
이번 ‘도서관ㆍ박물관 1관1단’사업은 (주최)문화체육관광부, (주관)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의 공모에 6월초 선정되어 지금까지 사업운영에 동참하고 있다.
동아리회원들은 다양한 형식의 초청공연 및 공연봉사 등을 하면서 느끼는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개인연습 혹은 단체연습으로 연주의 즐거움을 키워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