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8 (목)

  • 흐림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2℃
  • 구름많음서울 25.3℃
  • 구름많음대전 27.0℃
  • 구름조금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7.1℃
  • 구름많음광주 25.4℃
  • 구름조금부산 27.1℃
  • 구름조금고창 27.8℃
  • 구름많음제주 28.6℃
  • 맑음강화 26.6℃
  • 맑음보은 25.8℃
  • 맑음금산 25.7℃
  • 구름조금강진군 27.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구름조금거제 26.1℃
기상청 제공

대전.충남

태안군, ‘2016 충청남도 에너지효율대상’ 최우수 기관 선정


(교통문화신문) 태안군이 올해 에너지절감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2016 충청남도 에너지효율대상’ 군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의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규정 이행실적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이행실적 △신규 사업 발굴 및 에너지담당 업무 추진실적 등에 대한 종합 평가 결과 태안군이 도내 군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25일 충남개발공사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또한, 에너지절약 군의 에너지절감에 크게 기여하고 신 재생에너지 사업 발굴 추진에 앞장선 장인순(41, 경제진흥과) 주무관도 최우수 공무원 표창을 받아 기쁨을 함께 누렸다.

군은 올해 공공기관 5개소에 태양광 발전시설 220kw를 설치, 연간 3,851톤의 원유대체 효과와 6만 430TCO₂의 이산화탄소 배출 억제 효과를 거두는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기여했다.

또한, 에너지이용 합리화 실시계획의 기본 방향과 목표를 성실히 이행, 공공기관은 물론 군민 모두가 에너지 절약운동에 적극 동참하도록 노력했으며, 지난달 ‘태안 거리축제’와 연계해 ‘에너지 이동 체험관’을 운영함으로써 군민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실천에 대한 인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올 한해 에너지절약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는 태안군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 학대피해 장애아동 보호체계 강화하는"아동복지법 장애인복지법 . 아동학대 처벌법 . 3법 발의
강선우 의원, 학대피해 장애아동 보호체계 강화하는 3법 대표발의 통계 개선 등 학대피해 장애아동 보호체계 전반 개선에 나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강서갑, 보건복지위)은 17일(수), 학대피해 장애아동 보호체계를 촘촘히 보완하는 「아동복지법」, 「장애인복지법」, 「아동학대처벌법」 개정안 총 3건을 대표발의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1년 한 해에만 약 1천 명의 장애아동이 학대당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장애아동에 대한 학대는 장애의 악화로 이어질 수 있기에 적기에 적절한 보호가 이뤄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장애아동은 아동학대 보호체계에서도 장애인학대 보호체계에서도 충분히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 현재 학대피해 장애아동이 몇 명인지 파악하는 것조차 어려운 실정이다. 아동학대와 장애인학대에 대응하는 보건복지부 내 주무 부서가 나누어져 있어 지자체와 관계 기관 간 정보 연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또한 경찰과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의 아동학대 현장조사 체크리스트에 피해아동의 장애 유무를 파악하는 조항이 부재해 초기 대응 단계에서부터 현황 파악에 어려움이 있다. 이러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난 4월 세이브더칠드런과 ‘더 특별한 아이들을 위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