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4 (화)

  • 맑음동두천 -8.4℃
  • 맑음강릉 -1.0℃
  • 맑음서울 -4.6℃
  • 구름조금대전 -2.3℃
  • 흐림대구 0.1℃
  • 구름많음울산 0.7℃
  • 흐림광주 0.3℃
  • 흐림부산 0.4℃
  • 맑음고창 -0.7℃
  • 제주 3.9℃
  • 구름조금강화 -4.6℃
  • 맑음보은 -4.5℃
  • 맑음금산 -2.7℃
  • 흐림강진군 0.6℃
  • 흐림경주시 -0.1℃
  • 구름많음거제 1.7℃
기상청 제공

대전.충남

이석화 청양군수 ‘인구증가·부자농촌’으로 대한민국 최고 오너로 우뚝


(교통문화신문) 이석화 청양군수가 올해 대한민국 최고경영인으로 선정됐다.

이석화 군수는 24일 오전 서울 그랜드하얏트에서 열린 동아일보 주최, 산업통상자원부 및 고용노동부 후원 2016년 한국의 최고경영인상 시상식에서 미래경영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한다.

이 군수는 민선5기에 이어 민선6기 ‘청양호’ 선장을 맡아 인구 3만여명의 청양을 살리기 위해 ‘인구증가’와 ‘부자농촌 만들기’를 군정 최대의 목표로 삼고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점을 인정받았다.

청양군은 지난 반세기동안 줄어만 가던 인구가 지난 2013년 12월을 기점으로 증가세로 돌아섰으며, 2015년도 기준 농가평균소득 3980만원을 기록하며 충남도내(충남도 평균 3417만원) 1위를 달성했다. 이석화 군수의 시의적절하고 탁월한 각종 시책이 성공을 거둔 것이다.

이 군수가 추진하는 군정 시책은 모두가 인구증가와 부자농촌으로 귀결된다. 장학기금 조성, 스포츠 마케팅, 맞춤형 귀농지원책, 출산장려, 관광자원개발 및 인프라 구축, 친환경고품질 농업육성 등 인구를 늘리고 잘 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전력을 쏟아 붓고 있다.

이 군수는 미래 세대에 아낌없는 투자 인재육성에도 각별한 공을 들이고 있다.

‘청양에서 살아도 일류가 될 수 있다’는 캐치프레이즈는 이 군수의 미래를 이끌어 갈 글로벌 인재 육성에 대한 강한 열망을 보여준다. 지난 2011년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를 설립하고 5년만인 지난 1월 장학기금 200억 모금 목표를 조기 달성했으며, 각종 교육환경 개선, 아낌없는 투자를 통한 명문대 입학생 증가 등 인재육성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올렸다.

이와 함께 이 군수는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부3.0 전담 조직을 설치해 추진 체계를 강화한 결과 2014년 정부3.0 모범육성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2015년에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빛을 발했다.

앞으로 이 군수는 2020년까지 인구 3만2000명, 농가 소득 5000만원, 억대 농가 500호 육성을 목표로 하는 대망의 2020 프로젝트 실현을 위해 온힘을 모은다는 계획이다.

이석화 군수는 “청양은 재정자립도가 낮고 인구가 적으며 대외 인지도가 낮다. 하지만 반세기 동안 줄어만 가던 인구를 증가시킨 청양군민들의 저력에 힘입어 역경을 헤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서 “길이 없으면 만들어 가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군민들과 함께 지혜와 역량을 모아 ‘대망의 2020 넘버원 청양’을 열어가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성일종 의원, ‘우리동네 대기업은 어떻게 들어가지?’
- 지역 대기업 공동 취업설명회 개최 눈길 - 취준생 및 부모 등 1,000여명 참석해 청년취업난 실감 성일종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충남 서산·태안)은 23일(월)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우리동네 대기업은 어떻게 들어 가지?’란 주제로 2019년 하반기 취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업 설명회는 서산시지역발전상생협의회(공동위원장 성일종 국회의원, 맹정호 서산시장, 임재관 서산시의 회의장)가 주최하고, 서산·태안에 입주한 대표적 대기업인 한국서부발전, 현대오일뱅크, 한화토탈, LG 화학, 롯데 케미칼 등의 인사담당자와 임원들이 직접 참석해 ▲회사소개 ▲하반기 모집요강 ▲응시요령 등을 설명했다. 각 기업별 인사담당자가 영상자료와 유인물을 준비해 각 20분에 걸쳐 회사소개와 모집요강 등을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해당 지역 고교생과 대학생을 비롯한 취업준비생 및 부모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경기불황으로 인한 청년 취업난을 실감케 했다. 성 의원은 인사말에서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대기업 공동 취업설명회가 일회성 형식적 행사로 그치지 않고, 취업 준비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향후에

음주교통사고 경찰의부실수사 검찰에서 바로잡아
사건의 발단은 지난 12월 7일경 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서울 S구청관내 모처에서 임모(50.남)씨 는 자신의 스타랙스 승합차를 몰고 주차장으로 진입하던중 1톤 화물차량이 후미에서 추돌을 가하여 확인후 가해차량의 운전자에게 서 술냄새를 직감한후 112에 신고를 하여 처리하려고 했다가 자녀의 선물을 사려고 왔다는 소리에 마음이 약해져서 보험으로 보상을 처리를 할려고 연락처만 받고 돌려 보냈으나 그후 2일간 연락이 두절된 상태 였고 거주지를 확인하려 했으나 알려준거주지에는 찾을수없는 상태에서 결국 관할 서울 S경찰서에 정식으로 사고를 접수했다. 그러나 관할 경찰서 담당 K경위는 당시 가해자가 연락이 두절되는 확인까지 하고도 사고조사를 지연시키는가하면 2일간 두절됐다고하여 도주차량으로 처리를 하기어렵다고 하면서 보험에 가입이 되어있다는 이유로 불기소 송치를 하여 종결해버렸다. 송치를 받은 관할 검찰청 은 경찰의 의견을 존중하여 사건을 종결해버리는 문제가 발생했다 문제는 여기서 부터 발생한 다 피해자 임모씨는 지난 19일 밤 배우자 장모씨 가 갑자기 돌발적인 통증을 호소하여 서울 O병원에 긴급후송하여 진단을 받고 산부인과 전문의가 부재중이라서 긴급히 경기분당소재 C병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