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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도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아동학대예방 특별교육 실시

11월 26일(토) 10:00~12:00, 제주웰컴센터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는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2016년 11월 26일(토) 10:00~12:00 “도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아동학대예방 특별교육”을 제주웰컴센터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육은 그간 어린이집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CCTV 설치, 처벌강화, 근로여건 및 처우개선 등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아동학대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른 것이다.

아동학대 예방교육은 3년마다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보수교육에 포함하여 진행하고 있으나 아동학대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 특별교육 형태로 실시하는 것이다.

이번 교육은 제주특별자치도육아종합지원센터에 의뢰하여 실시되는 것으로 ▷아동권리 및 학대의 이해 ▷아동학대 예방체계의 이해 ▷어린이집 무단결석 아동에 대한 관리·대응 요령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어린이집의 역할(영유아 존중보육 포함) 등을 교육하게 된다.

어린이집 당 보육교직원(원장 또는 보육교사) 1명이 집합교육(2시간)을 받고, 교육을 이수한 보육교직원이 어린이집으로 돌아가 여타 보육교직원에게 전달교육을 하는 방법으로 실시된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서는 보육교직원의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이번 특별교육이 영유아의 안심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것임을 감안하여 어린이집에서는 교육 참여에 적극 동참하고, 교육이수자에 의한 전달교육을 반드시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 포천지역 보훈 위탁 병원 지정 확대 요구 보훈처 검토하겠다 답변
포천지역 보훈위탁병원 지정 확대 요구에 보훈처 면밀 검토하겠다고 보고”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포천지역의 보훈위탁병원 수가 경기도 내 다른 시군보다 적다’며 국가보훈처에 ‘지정 확대’를 요구했고, 보훈처는 ‘위탁병원을 확대할 계획인 바 포천지역의 위탁병원 추가 지정 필요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보고했다. 최춘식 의원이 보훈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관내 보훈위탁병원이 3개소 이상인 곳은 전체(31개 시군)의 68%인 21곳인 것으로 확인됐다. 포천(2개소 : 경기도립의료원 포천병원, 한성내과의원) 등의 10개 시군은 관내 보훈위탁병원이 2개소 이하였다. 31개 시군을 평균으로 계산하면 시군당 ‘3개소의 보훈위탁병원’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포천지역(2개소)의 보훈의료서비스의 접근성이 낮은 것이다. 하지만 최춘식 의원이 보훈처에 지정 확대를 요구한 만큼, 포천지역 보훈대상자들의 의료서비스 질이 제고될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졌다는게 지역 정치권의 긍정적인 평가다. 최춘식 의원은 “상이유공자 등의 보훈대상자들이 보훈위탁병원에서 전액 국비 지원에 따른 진료가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