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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찾아가는 부산광역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활동 전개- 부산광역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어울마당 개최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건전한 정보문화조성과 청소년과 아동의 인터넷·스마트폰 과다사용 예방·해소를 위한 두드림(Do-dream)방문상담교실 어울마당 축제를 11월 26일(토) 13:30분부터 해운대구 소재 정보문화센터 공개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두드림방문상담교실은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의 취약계층 청소년, 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과다사용 예방을 위한 원스톱(예방교육-방문상담-종합심리검사-대안활동) 통합 지원서비스이다.

올해 연계된 운영기관은 성분도빛둘레지역아동센터 등 10개 기관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예방교육, 부모교육 및 기관교사연수, 방문상담, 종합심리검사, 대안활동 등의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여, 참여기관의 성과 발표회 및 재능나눔 활동의 장을 마련한다.

부산광역시 관계자는 “청소년 3명 중 1명이 스마트폰 과의존율이 31.6%으로 나올 정도로 스마트폰 과의존 심각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이에 대한 더욱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두드림방문상담교실 어울마당 행사를 통해서 청소년들의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건전한 정보문화 인식 향상에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광역시는 2008년부터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전문상담기관인 부산정보문화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아동과 청소년, 학부모 등 전 계층을 대상으로 예방교육 및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센터는 지역행사 및 학교와 연계한 현장 이동상담과 캠페인을 통해 건전한 정보문화 조성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스마트폰 과다사용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은 부산정보문화센터로 연락하시면, 전문가 무료상담부터 치료비까지도 일부 지원 받을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