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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부산의 내일, 시민이 그려 나갑니다’「제2기 미래전략자문단 정책보고회」개최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11월 28일(월) 오전 10시, 부산시청에서 '제2기 미래전략자문단 정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보고회는 ‘시민들이 그려나가는 부산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제2기 미래전략자문단’이 지난 7개월 동안 치열한 고민과 논의를 거쳐 시정의 비전을 세우고, 개발하여 논의해온 정책과제를 제안하고 다함께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관심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미래전략자문단(이하 자문단)’은 시민들의 지혜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발전적인 부산의 미래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 구체적인 실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작년부터 각 분야별 30~40대 현장전문가 위주로 ‘시민중심의 일하는 위원회’를 컨셉으로 구성, 운영하여 왔다.

올해 4월 출범한 ‘제2기 자문단’은 3개의 워킹그룹 3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차세대 구성원들을 위한 중장기 미래비전과제 발굴을 목표로 미래전략 전문가 초청 간담회, 과제관련 부서 및 기관과의 수시 협의 등 외부와의 소통 협력을 강화하여 부산시정에 도움이 될 젊고 참신한 해법들을 제시하여 왔으며, 3개의 정책과제를 발굴, 논의를 거쳐 이번 보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자문단이 주도하는 보고회는 자연스러운 토크쇼 방식으로 진행되며, 인사말씀, 경과보고 등 형식을 간소화하여 그동안 제안하고 다듬어 온 성과를 함께 나누고 진지하게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하였다. 서병수 시장도 보고회에 참석하여 자문단이 제안하는 정책을 듣고 아이디어를 어떻게 실현해 나갈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부산광역시는 이번에 제시된 정책 건의과제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검토, 관리해 나갈 계획이며, ‘미래전략자문단’이 부산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정책소통창구로서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 은 국감 자료를 통해 해경 총괄 해경청장, 이재석 경사 구조·수색 늦장 대응”
서삼석“해경 총괄 해경청장, 이재석 경사 구조·수색 늦장 대응” - 대조기‘연안사고 위험주의보’발령에도 해루질객 통제 없어 - 영흥도 꽃섬 갯벌 '18년, '23년 사망사고에도 안전시설 설치 전무 - 70분 뒤 사고 보고받은 해경청장, 대통령실보다 늦게 인지 “연안위험 안전 해태 심각, 해경 구조체계 전면 재점검 필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은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영흥도 순직 사건 상황별 보고자료’를 분석한 결과, 故이재석 경사 사고 발생 전후 해경의 부실한 연안안전 관리와 구조 대응 체계가 드러났다고 밝혔다. 순직사고 발생 일주일 전인 9월 5일, 인천해양경찰서는 백중사리 대조기 기간인 9월 6일부터 13일까지 ‘연안사고 위험주의보’를 발령하고, 위험지역 순찰 및 긴급출동 태세를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기간은 밀물과 썰물의 해수면 차가 연중 최대로 커지고 흐름도 매우 빨라져 연안 사고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로 꼽힌다. 그러나 해경은 위험주의보 발령에도 사고가 발생한 내리 갯벌 지역은 사고 전날부터 당일까지 해경의 야간 순찰은 없었으며, 지자체와 협약한 드론업체가 위험지역 순찰과 계도 방송을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