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7 (토)

  • 구름조금동두천 27.8℃
  • 구름조금강릉 25.4℃
  • 맑음서울 29.5℃
  • 구름조금대전 29.7℃
  • 대구 27.0℃
  • 구름많음울산 27.2℃
  • 박무광주 25.9℃
  • 맑음부산 29.0℃
  • 맑음고창 28.1℃
  • 소나기제주 26.7℃
  • 맑음강화 25.3℃
  • 구름조금보은 27.8℃
  • 구름조금금산 28.5℃
  • 흐림강진군 26.8℃
  • 구름많음경주시 29.0℃
  • 구름조금거제 27.7℃
기상청 제공

영화.연극

청춘들이 그려낸‘한강’, 제4회‘시민청영화제’ 개최

서울시, 25일(금)~27일(일) 시민청에서 제4회 ‘시민청영화제’ 개최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 시민청은 전시, 공연, 교육, 체험 등 언제나 다양한 즐길거리로 가득하다. 오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한강의 재발견’을 주제로 청춘들이 그려낸 영화와 각종 독립영화 초청 상영 및 ‘시민과 영화’ 주제의 시네마 토크콘서트가 열리는 제4회 ‘시민청영화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시민청에서는 ‘시민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기치 아래 유명영화감독 멘토와 시민이 멘토링을 진행하고 서울과 관련된 영화를 제작하는 문화 소통프로그램 ‘사랑방워크숍’을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 열리는 제4회 ‘시민청영화제’는 15개 대학 20개 팀 200여 명의 대학생 지원자 중 6개 대학 8개팀 45명의 대학생이 선정되어 ‘한강의 재발견’을 주제로 7월부터 9월까지 6차례의 멘토링 워크숍을 진행하며 얻은 결과물이다.

모두에게 즐거울 것만 같은 한강이 누군가에겐 슬픈 공간일 수도 있다는 역설을 담은 ‘휴일’, “영화 ‘괴물’ 속 한강 괴물이 정말로 사라진 걸까?”라는 상상에서 시작하는 ‘괴물’, 한강이 엄마와 추격전 한판을 벌이는 결전의 장소가 되는 ‘잠수’ 등, 영화는 한강을 바라보는 청춘들의 다양한 상상을 담아 제작되었다.

주제성, 작품성, 구성력, 영상미를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한 결과, 한강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통찰 및 탄탄한 구성이 엿보인 홍익대1팀의 ‘휴일’과 고려대2팀의 ‘네거티브’, 명지대팀의 ‘괴담’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25일(금) 오후 7시 바스락홀에서 수상자를 대상으로 서울시장상 및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이 진행된다.

8개 팀이 만든 영화는 25일(금)~27일(일) 시민청 활짝라운지, 바스락홀, 워크숍룸에서 수시 상영하며,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15초 스마트폰 영화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편의 작품과 초청 독립영화 8편도 영화제 동안 시민청 일대에서 상영하여 영화제에 풍성함을 더한다.

‘시민청영화제’와 연계하여 11월 ‘토요일은 청이좋아(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열리는 시민청 대표 프로그램)’는 영화음악 공연 및 팝칼럼니스트 김태훈, 영화감독 봉만대가 진행하는 시네마 토크콘서트로 꾸려진다.

26일(토) 오후 2시 활짝라운지에서는 기타리스트 김세형이 엽기적인 그녀의 ‘캐논’, 타이타익의 ‘My heart will go on’ 등 영화음악을 연주하여 토크콘서트의 문을 열며, 2시 30분부터 90분간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명품 평론을 펼치는 팝칼럼니스트이자 영화평론가인 김태훈이 ‘대중영화의 이해’를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27일(일) 활짝라운지에서는 오후 2시부터 30분간 보컬&기타 듀오 S2가 올드보이의 ‘Last waltz, 비긴어게인의 ‘Lost star’ 등 영화음악 공연을 선보이며, 이어 개성있는 영화를 제작하는 영화감독 봉만대가 ‘1인 미디어와 100인의 영화만들기’를 주제로 한 생생한 영화제작 이야기를 들려주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서정협 서울특별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시민이 모여 즐기고, 누리는 공간 ‘시민청’에 오셔서 서울의 대표 명소인 한강을 바라보는 청춘들의 색다른 시선을 확인하고, 영화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일부지자체 교통행정 오만과 자만 으로 일방통행
최근들어 교통수단이 얫날과 달리 여러가지로 많지만 그래도 대중교통은 이용자가 있으므로 무시할수는 없다고 하겠다 더구나 농촌지역의 경우 젊은 세대가 줄어들고 고령자들이 많은 시대에 접어든지 이미 오래전예기다 하물며 일부 지자체는 노선버스 준공영화로 인해 거의 버스업계의 경영란은 대부분 해소되고있다 고본다 따라서 S특별자치시의 경우는 제보에따라 버스담당에게 전화통화를 해보니 오만과 자만이 극에달하고 있다는 생각에서 문제가 된다고 본다 본지 취재진은 지난 8월 12일과 13일 통화에서도 각본대로 두서없이 마구 원고를 읽어 가는 듯한 생각이 들었다 상대방의 말을 들을려고 하지도 않고 일방적인 합리화에 급급했다 담당의 예기는 교통박사라고 하면서 오만의 극치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후 담당책임자와의 통화를 원했으나 통화는 어려웠고 직원들에게 대신전화를 하라고 하여 통화를 해보니 행정에대한 합리화에 급급하고 주민의 예기는 들을려고하는 기색이 전혀 없었다 정책에대해 실행을 해보고 보완을 하겠다는 건데 그동안 주민의 불편은 아랑곳없이 행정의 합리화에 급급하다 더구나 다니던 노선을 폐지하고 신규 노선으로 대체를 하면서 예고나 설명도 없이 민원을 제기하면 보완을 하겠다고 하면서 불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