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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자연과 사람이 하나되는 무릉도원면 탄생


(교통문화신문) 2016년 11월 15일부터 영월군 수주면이 무릉도원면으로 바뀌게 된다.

그 동안 한자로 풀이를 해야지만 의미를 알 수 있는 ‘수주면(水周面)’의 명칭을 과감히 떨쳐버리고 지역 특성을 살린 고유한 행정구역 명칭변경 결실로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는 물론, 주민화합과 새로운 발전도약의 계기가 되었다.

11월 18일 영월군수, 군의회 의장를 비롯한 군단위 기관장과 관내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을 초청하여 선포식과 현판 제막식 및 축하음악회 개최로 새로운 시대를 활짝 열어가는 역사적인 출범을 대내·외에 알릴 예정이다.

식전행사로 무릉도원 풍물패의 한바탕 흥을 돋우는 식전 공연 후 위원장 인사와 영월군수의 선포문 낭독 및 기념사, 무릉도원면장의 경과보고, 군의회 의장의 축사, 현판 제막, 시루떡 자르기, 기념촬영 등으로 1부 행사를 마치고 2부 행사에는 가수 이청과 지역 주민의 음악 재능기부를 받은 음악회 등으로 축하의 자리가 마련된다.

무릉도원면 시행에 앞서 각종 공문서는 물론 지도 관광안내문 도로표지판 등이 새 이름으로 말끔히 새단장을 마쳤으며, 각 세대별로 안내문도 발송하였다.

그동안 면 명칭변경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주민설명회, 설문조사 등 주민 의견수렴을 거쳤으며 지난 10월 18일 군의회 행정구역 명칭변경 조례개정 의결을 거쳐 11월 4일 공포하였다.

무릉도원면에는 무릉리와 도원리가 존재하고 있고 빼어난 자연 경관을 바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신선이 되어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무릉도원은 중국 진나라의 도연명이 지은 ‘도화원기(桃花源記)’에 등장하는 장소로 중국 호남성 동정호의 서남쪽 무릉산 기슭의 강변에 위치한 곳으로 인간이 꿈꾸는 이상적인 장소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무릉도원면에는 법흥계곡, 엄둔계곡, 운학천과 두산천, 사자산, 백덕산, 설구산, 구룡산, 구봉대산 등의 자연자원과 천연기념물 제543호로 지정된 요선정의 돌개구멍, 법흥사, 징효대사보인탑비, 호야지리박물관 등의 문화자원이 있어 이들 자원의 원형 보존성을 유지하고 있다.

전창호 무릉도원면장은 “앞으로 자연과 사람이 하나 되는 무릉도원을 만들기 위하여 지역유래에 걸맞은 복숭아 꽃길을 조성하는 등 진정한 무릉도원으로 만들어 가고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 국가안보문란 TF 활동은 종료됐지만 강제북송사건의 진상규명 및 재벌방지 노력은 계속
국민의힘 국가안보문란 TF 활동은 종료되었지만 강제북송 사건의 진상 규명, 재발방지 노력은 계속된다. 오늘 국민의힘 국가안보문란 실태조사 TF 마지막 회의 후 한기호 TF 위원장과 함께 강제북송, 삼척항 귀순 선박 북송, 백령도 인근 NLL 월선 사건을 검찰에 고발했다. 강제북송 사건이 검찰에 고발되는 것으로 진상규명 활동이 끝나는 것이 아니다. 문재인 정부가 파괴한 탈북민 전원수용원칙을 반드시 회복하도록 계속 활동할 것이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이미 윤석열 대통령에게 탈북민 전원수용원칙을 제기했고 대통령은 이에 동의했다고 한다. 현재 통일부에서 귀순 의사를 밝히는 시기, 절차 등을 규정하는 시행령을 장관이 선언한 형식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다음으로 문재인 정부서 일어난 강제북송 인권유린 행위와 유엔사와의 관계를 끝까지 해명하도록 활동하겠다. 강제북송 직전에 문재인 정권에서 유엔사에 보낸 공문에는 추방 같은 사유를 제대로 적시하지 않았고, 또 문재인 정부는 북한에 보낸 통지문에 어민을 고문하지 말라는 최소한의 인권보장도 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 의원실에서 강제 북송 당시 존재하는 영상공개를 유엔사에 요청했다. 이에 유엔사는 정당이나 개별 의원 요구에는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