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4 (화)

  • 흐림동두천 23.7℃
  • 흐림강릉 20.2℃
  • 흐림서울 25.9℃
  • 대전 17.5℃
  • 흐림대구 17.5℃
  • 울산 16.9℃
  • 흐림광주 21.1℃
  • 부산 17.3℃
  • 흐림고창 19.0℃
  • 제주 19.0℃
  • 흐림강화 24.9℃
  • 흐림보은 16.2℃
  • 흐림금산 16.3℃
  • 흐림강진군 21.0℃
  • 흐림경주시 15.7℃
  • 흐림거제 17.3℃
기상청 제공

강원

‘위기에 놓여있는 청소년’ 찾아가 맞춤형 서비스 지원

URL복사


(교통문화신문) 동해시가 위기에 놓여있는 청소년을 직접 찾아가 일대일 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동해시는 지난 8일 동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학업폭력, 학업중단, 가정 해체 등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청소년을 상담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일대일 상담을 하며, 지역사회의 각종자원을 연계해 주는‘청소년 동반자 사업’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올해 청소년동반자, 동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활동 내용을 되 짚어보고 청소년들에게 효과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과 사업의 비전을 활성화는 한편, 청소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하는 자리가 되었다.

김용주 체육교육과장은 “청소년동반자 활동을 통해 꿈을 잃고 위기에 놓인 청소년들이 새로운 희망을 찾고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각종 자원을 연계하는 등 사업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민주당 신정훈 의원 시.도 의원 당선자들과 가뭄피해 현장 방문
신정훈 의원, 가뭄피해 현장 방문! - 시·도의원 당선자, 농어촌공사, 나주시 등 참석 - 지역별 맞춤형 급수대책 마련 시급! 대책 논의 - 밥상물가, 식량안보와 직결되는 ‘민생현안’정부 관심 촉구! ❏ 신정훈 의원(나주화순, 더불어민주당)이 나주 가뭄피해 현장을 찾았다. ❏ 10일(금) 신정훈 의원과 최명수 전남도의원, 이상만·최문환·홍영섭·조영미·최정기 시의원 당선자 및 농어촌공사 나주지사, 나주시 관계자는 동강면 회룡제, 반남면 송정제, 봉황면 옥산리, 문평천 영동양수장 등을 방문하여 가뭄으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관련 대책을 적극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 농림축산식품부로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7일 기준 전남 지역의 누적강수량은 227.6mm로 평년 403.7mm 대비 56.4%에 불과하다. 같은 기간 저수율도 52%에 불과해 평년 59.4%에 비교해 크게 부족한 실정이다. ❏ 신정훈 의원은 “갈라진 논밭에 농가의 걱정이 태산이다. 지난 연휴 때 간절히 기다려온 주말 단비가 내렸지만, 상반기 내내 계속된 심각한 가뭄을 해갈하기엔 여전히 부족하다”고 우려했다. ❏ 이어 신정훈 의원은 “용수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곳을 꼼꼼히 살펴, 지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