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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2016 신종감염병 위기대응 교육·훈련 실시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신종감염병의 도내 유입 가능성에 대비하여 11월 10일 도 의사회관에서 2016년 신종감염병 위기대응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훈련에는 국립제주검역소, 보건환경연구원, 종합병원, 교육청, 제주감염병관리본부, 보건기관 등 20개 기관 100여명이 참여했다.

1부에서는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 관련으로 평상 시 환자를 제일 먼저 접하게 되는 대응요원을 대상으로 “신종호흡기감염병의 효과적 대비 및 대응”과 “감염병 위기 발생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별 역할”의 주제로 전문가 교육 강의와 2부에는 신종감염병 위기대응 훈련 시나리오에 따라 보건기관 및 유관기관 간 상호 협조체계를 유지·점검하고 문제점 도출 및 보완 대책을 마련하고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도 했다

도 관계자는 “새로운 공중보건위기 상황에 대한 유관기관과의 대비·대응 능력을 더욱 향상시켜 나가고, 실효성 있는 위기대응 교육·훈련을 통해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민주당 주철현 의원 "김치의날 "의미 환가하며 <김치산업 진흥원>설립 촉구
주철현 의원, ‘김치의 날’ 의미 환기하며 <김치산업진흥원> 설립 촉구 ‘김치의 날(11월 22일)’은 2020년 「김치산업진흥법」 개정으로 제정된 법정 기념일 국산농산물 주요 소비처지만, 중국산 저가 김치 공세로 김치 종주국 위상마저 위협 주철현 의원 “세계김치연구소를 김치산업진흥원으로 확대개편하고, 농식품부 이관 필요” 제3회 김치의 날을 맞아 정부의 김치산업 진흥업무를 전담할 컨트롤타워로 ‘(가칭)김치산업진흥원’을 조속히 설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여수시갑)은 김치의 날인 11월 22일을 맞아 “김치의 날은 ‘다양한 김치 재료들이 하나(1) 하나(1) 모여 22가지 이상의 효능을 갖는다’라는 의미로 2020년 「김치산업진흥법」 개정을 통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라고 설명하며, “중국산 저가 김치의 공세에 맞서 국내 김치산업을 진흥하기 위해 세계김치연구소를 ‘김치산업진흥원’으로 확대․개편하고, 소속을 농식품부로 이관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치는 우리나라 선조들이 만들어낸 최고의 발효식품으로 김치 없는 한식은 상상할 수 없고, 특히 김치를 담그고 나누는 문화인 ‘김장’은 2013년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