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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다운계약서'의 달콤한 유혹, 결과는 '세금 폭탄'


(교통문화신문) 익산시가 부동산 매매계약서 작성 시 계약금액을 실제 거래금액보다 낮게 적는 이른바 ‘다운계약’ 등 부동산 실거래 위반 사항에 대한 집중 점검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동산을 거래하며 매도인은 양도소득세(1년 미만 50%)부담을 덜기 위해 실제 거래금액 보다 낮은 금액으로 계약서를 작성하는 경우가 적지 않으며, 매수자도 취득세 부담을 덜기 위해 다운계약서 작성에 동조하기도 하는데 이는 명백한 불법행위로 근절되어야 하는 행위다.

일단 다운계약서 등 허위계약서 작성이 적발되면 해당 부동산 취득세의 3배이하(분양권은 취득가액의 100분의5)의 과태료가 부가되며, 1가구 1주택 비과세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없다. 또한 적발 시까지 감면받은 세액은 추징의 대상이 되며 허위매매계약서로 인한 조세포탈액이 3억원이 넘을 경우 조세범처벌법에 의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당장의 이익에 눈이 멀어 다운계약서를 작성하는 행위는 오히려 더 큰 세금 부담으로 돌아올 수 있다”며 “계약서 작성 시 반드시 실 거래금액을 기재하여 깨끗한 부동산 매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모두가 협조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 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장 선임
“ 서삼석의원,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 ” - 온실가스감축, 탄소중립 실현 등 기후위기 대응방안 국회논의 - 여·야 의원 18인으로 특위구성, 초당적 활동 시작 -“ 인류위기 기후 변화 극복 시급 , 세계적인 연대로 역할 고민해야 ” 더불어민주당 서삼석의원(영암 무안 신안)이 14일 국회‘기후위기특별위원회’위원장으로 선임되었다. 2022년 12월 8일 여·야 합의에 의해 국회 본회의에서 구성이 의결되어 온실가스 감축, 탄소중립 실현 등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국회법 제44조에 따라 구성된‘기후위기특별위원회’는 총 18명의 의원(민주당 10, 국민의 힘 7, 정의당 1 )으로 구성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양당 간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의원,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이 선임되어 활동하게 된다. 주요 소관 부처와 기관으로는 대통령 직속 기관인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비롯, 환경부, 국무조정실과 기후대응기금을 관리하는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이다. 서삼석 의원은 “자연의 경고이자 인류의 위기인 기후 변화를 극복해 내지 못한다면 재난을 넘어 불치의 재앙이 될 것이다”라며 “기후 변화에 대한 위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