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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사는 세상 꿈꾸는 환경영화축제 즐겨요”


(교통문화신문) 창원시는 대중매체인 영화를 통해 환경인식을 공유하고 환경문제 해결에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제10회 창원환경영화제’를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창원 롯데시네마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원시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다양한 우수 환경영화를 시상하고 시민들에게 상영함으로써 전 세대를 아울러 환경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키는 한편, 상대적으로 관객에게 선보일 기회가 적었던 비주류 영화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번 영화제에는 탈핵문제를 심도 있게 다룬 김환태 감독의 ‘핵마피아’를 비롯해 총 6작품이 무료로 상영된다. 특히 상영작 마다 씨네토크가 있어 영화를 만든 감독과 관객이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개막식은 11일 오후 7시에 열리며, 우수작에 대한 시상과 함께 개막작인 이정준 감독의 ‘고래와 나’를 상영한다. ‘고래와 나’는 최초로 해양환경의 급속한 변화가 제주남방 큰 돌고래의 생태에 미친 영향을 조망한 수중 다큐멘터리이다.

최옥환 창원시 환경정책과장은 “우리는 환경문제에는 민감하지만 환경을 위한 실천에는 상대적으로 둔감한 경우가 많으므로, 환경영화는 우리의 생활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하면서 그 간극을 메울 수 있는 공감의 기회를 제공한다”면서 “자연환경뿐 아니라 사회환경도 다루는 좋은 작품들을 준비했으니 가족, 친구와 함께 즐기고 얘기 나누며 더 건강한 환경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신영대의원 "기상이변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방재대책 다시 설계 '해야
신영대 의원, “기상이변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방재대책 다시 설계해야” - 폭우로 인한 피해, “하수관거 정비로 기상이변 대응에 근본적 대책될 수 없어” - 지역정치인들이 중앙에서 클 수 있도록 지역주민 협조 동시에 본인 노력도 병행돼야 - 당원가입시 이중당적 금지 등 법 개정으로 제도 개선 모색해야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전북 군산)이 15일 KBS전주 제1라디오 <패트롤 전북>에서 최근 폭우로 인한 배수시설 문제와 관련하여 “지금처럼 기상이변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국가적 차원에서 방재대책을 재설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 의원은 “현재 50년 빈도로 강우량을 예측해 이번 500년 빈도의 폭우를 감당할 수 없게 된 것”이라며, “군산시만 보더라도 매년 하수관거 정비 사업을 계속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새만금 수변도시의 경우 100년 빈도로 표층을 만든 것처럼 강우량 빈도를 좀 길게 보고 국가 차원에서 기후이변에 대응계획을 다시 세워야 한다”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더불어 같은 재난이라도 고통은 약자에게 더 크기 때문에 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쪽방촌 문제에 대해 “LH가 재건축을 통해 공공주택을 공급해야 한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