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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5,000㎡ 이상 민간 다중이용시설 자체 훈련 의무화된다.

10일, 김해여객터미널(주)에서 자체 지진 대피훈련 실시


(교통문화신문) 경상남도는 10일 오전 9시 30분부터 김해여객터미널(주) 주관으로 도내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자, 공무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진 발생으로 인한 민간 다중이용시설 화재대피 시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민간 다중이용시설 위기관리 훈련은 작년 연말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 개정으로 건물 연면적 5,000㎡ 이상인 건물에는 관리자가 재난 발생을 대비하여 위기관리 매뉴얼을 자체적으로 작성 운용하고 안전점검 및 교육과 훈련을 의무적으로 실시하도록 되어있다.

건물 연면적 5,000㎡ 이상인 건물은 경남도내 124개소가 있다. 백화점, 대형마트 등 판매시설 58개소, 관광숙박시설 35개소, 종합병원 19개소, 문화 및 집회시설 5개소, 종교시설 5개소, 여객용 운수시설 2개소 등이다.

또한 시군별로는 창원이 45개소, 김해 19개소, 거제 14개소, 진주 10개소, 양산 10개소, 통영 6개소, 사천, 창녕이 각각 5개소 등으로 대부분 대도시에 집중되어 있다.

이번 민간 다중이용시설 시범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화재발생 시 상황전파 및 초동조치로 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승객을 안전하게 대피 유도하고, 화재진압으로 인명 구조, 피해복구 활동, 위기상황 대응 역량 등을 전개했다.

훈련 주요 내용은 김해여객터미널 3층 건물에서 지진 발생에 따른 가스 누출로 화재 발생에 따른 안전 시설점검 및 직원교육, 재난상황 보고 및 전파, 신속한 대피훈련 등 비상대책반을 운영하는 내용이다.

또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자체 소방활동을 강화하고 대피 통로를 사전에 숙지 토록하며, 심폐소생술, 구조구급, 소화전 사용법 등 내실 있는 훈련을 실시하였다.

경상남도는 지속적으로 민간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시설별 위기상황 매뉴얼 작성과 교육을 실시하고, 시설별로 매년 1회 이상 의무적으로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하도록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아울러, 유사시 화재, 침수, 붕괴, 가스누출 등 위기상황에 대하여 해당시설 실정에 맞는 매뉴얼을 작성 운영 토록하고,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법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정정근 경남도 재난대응과장은 “이번 민간 다중이용시설 위기상황 매뉴얼 시범훈련을 계기로 도내 다중이용시설 관리자는 물론, 기타건물 관리자, 도민들이 내 건물은 내가 스스로 관리하고 재난예방을 해야 한다는 신념을 깊이 인식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훈련이 재난대응 중요성을 확산 시키는 계기를 마련하는 장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안전한 경남, 행복한 도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대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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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간토 대학살 100주기, 여·야·무소속 국회의원 100명 「간토 대학살사건 진상규명 특별법」 발의 - 유기홍 교육위원장 , 「간토 대학살 진상규명 및 피해자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안」 대표발의 - 대학살사건 진상규명과 피해자 명예회복, 추도공간 조성 등 내용 담아 2023년은 간토 조선인 대학살 100주기가 되는 해로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고 피해자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이 추진된다. 국회 교육위원장 유기홍(더불어민주당·서울 관악구갑)은 8일(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간토 대학살 진상규명 및 피해자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유기홍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특별법안은 간토 대학살 100주기의 상징성을 담아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기본소득당, 시대전환, 무소속의원 100명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간토 대학살 진상규명 및 피해자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안」은 ▲간토 대학살 사건의 진상조사와 책임규명, 피해자 및 유족심사, 명예회복을 위한 활동 등을 위해 국무총리 소속으로 간토대학살진상규명및피해자명예회복위원회 구성 ▲ 피해자 추도를 위한 추도공간, 역사관 조성 ▲ 간토 대학살 사건에 대한 역사왜곡의 시정 및 올바른 역사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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