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시 의사회가 11월 10일(목) 오전 10시 남구 달동 신라스테이에서 시와 의료단체, 응급의료센터, 구·군 보건소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울산시 의·약업무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각종 의·약업무 관련 정보를 교류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태익 시 의약관리담당 사무관은 ‘울산시 의료 여건과 발전 방향’을, 최대해 경북권역 응급의료지원센터장은 ‘울산시 중심으로 재난 발생 시 보건의료 대응’을, 이선우 행복한웃음문화원 대표는 ‘즐거운 일터 만들기’ 등을 각각 발표한다.
울산광역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의·약업무 워크숍이 성과를 내고 지속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