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임실군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기업연합 사회공헌활동을 11. 9.(수) 임실군 관촌면 방동, 막동 마을 일원에서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전북도자원봉사센터가 중심이 되어 신용보증기금 전북지역, KT전북본부, 한국에너지공단 전북지역본부, 우석대 한방병원, 한국수자원공사 전북본부, 원광대학교 치과대학병원,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본부, KT전북유선운용센터, ktcs 전북사업단, 금성 안경원 등 기업 연합봉사단이 마을 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 봉사내용은 치과 의료검진, 한방의료검진 및 진료활동(침구,뜸,부황)시력검사와 굴절검사를 통한 돋보기 안경 제공, 전기·가스시설 안전점검 및 보수, 통신회선(인터넷,일반전화)점검·정리 , 타이머 콕 설치, 연탄나눔, 효도전화기 증정, 화재감지기 설치, 스마트폰 활용 교육, 어르신 치아 건강 칫솔·치약 세트, 한방삼계탕, 떡, 과일 등 각 기관마다 정성껏 준비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