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PS엔터엔터테인먼트는 11월 6일 오후 2시와 5시 2차례 KBS 부산홀에서 부산지역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을 위해 개그맨과 함께하는 ‘2016년 개그SHOW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KBS부산홀에서, 인기 개그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 출연중인 인기 개그맨 이상훈, 송영길 등이 어린이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주는 문화 나눔을 공유하여 사회적 소외계층을 보살피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프로그램은 11월 6일 오후 2시, 5시 두차례에 걸쳐 다양한 개그쇼 형태로 진행되며, 아동복지시설 아동 200명이 문화혜택을 누리게 된다.
김회순 부산광역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상대적으로 문화혜택을 갖기 힘든아동복지시설 아동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갖게 하고, 이러한 무료공연을 통해 문화나눔 분위기가 확산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