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에서는 전북개발공사와 함께 2016. 11. 2(화) 전주 만성동 독거 어르신 가정을 시작으로 전라북도 일원의 총 32세대에 10,000장의 사랑의 릴레이 연탄 나눔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연말을 맞이해 지역 어르신 및 소외 이웃을 대상으로 겨울철 난방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활동으로 “전북개발공사 사랑의 연탄” 후원으로 이루어 졌다.
공사 고재찬 사장은 “이번 나눔으로 우리 고장 소외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환원경영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훈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장은 “이웃의 추위를 녹여 주어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연탄 뿐 만 아니라 이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